“내 아이에게 자유를 주어보니 아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지혜롭게 자신의 자유를 잘 활용해서 자기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줄 알더군요.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 특별한 인성, 지성, 리더십을 갖춘 색깔 있고 자유로운 아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지난 2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너의 꿈을 찾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열여섯 살 딸이 보낸 갭이어 1년을 돌아본 어머니 박윤주 씨(교사)가 학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이날 행사는 올해 1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 1년 과정 갭이어형 대안고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주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10월 3일(양력 개천절)부터 11월 10일(음력 개천절)까지 ‘2018 모악산 개천(開天) 문화 대축제’를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완주군, 전주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마지막 날인 11월 10일은 음력 개천절에 맞추어 기념식 및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폐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 전국에서 모인 70여 명의 강사가 참가하여,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개천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1부 음력 개천절 기념식은 다 함께 개천절 노래 부르기, 개천절의 역사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계명대학교 성삼제 교수를 초청하여 10월 27일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고조선 역사 논쟁의 의의”를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3일 ~ 11월 10일의 양력ㆍ음력 개천절 기간에 개최되는 ‘2018(단기 4351) 지구시민 개천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열렸다.성삼제 교수는 “고조선 역사 논쟁이 계속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보는데, 첫 번째 이유는 고조선의 역사가 오래되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 이유는 일제 강점기에 조선사편수회를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우리 역사를 왜곡했기 때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은 외교부, 교육부, 유네스코본부와 공동주최하는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회의를 오는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구로구 유네스코 아태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회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2012년 9월 출범한 교육우선구상에서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핵심목표로 수립한
"사람들이 고대사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우리 사회가 본질을 찾아가는 열망이 있는 것이다. 그렇게 가게 될 것이다."지난 15일, 대구교육청에서 만난 의 저자 성삼제 대구부교육감은 이렇게 말했다.그의 책이 2005년에 출판되고 7년이 넘었는데 출판계 불황 속에서도 13쇄를 발행한 것에 대한 답변이기도 했다.성 부교육감은 지난 200
명도전 화폐, 고조선 VS 연나라“사람을 죽인 자는 즉시 사형에 처한다. 남에게 상해를 입힌 자는 곡물로써 배상한다. 남의 물건을 훔친 자는 데려다가 노비로 삼는다. 단 스스로 면하려면 1사람 당 50만 전(錢)을 내야 한다.“ 고조선 8개의 조목 중에 현재 알려진 3조목에 해당하는 법률이다. 이 가운데 도둑질을 했는데 죄를 면하고자
오는 6월 3일은 4380돌을 맞은 단군탄신일이다. 단군탄신일은 역사서『단군세기』에 중에 "단군성조는 배달의 말기, 신묘(BC 2370)년 5월 2일에 탄생하셨다. 신인의 덕이 있어 뭇사람들이 우러러 보았다."라고 기록이 있다.2007년에 단군의 역사가 정식으로 교과서에 등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단군의 역사를 실화가 아닌 신화로 오
4월18일 개최된 인천국학원 제10회 명사초청 시민강좌 "고조선!사라진 역사" 강연인천국학원은 2006년 7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국학에 박식한 명사들을 초청, 시민강좌를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시민강좌에는 ‘고조선 사라진 역사’의 저자 성삼제(교육인적자원부 지방교육재정담당관)씨가 초청돼
지난 3월 6일부터 7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교육부 및 행정자치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우리역사바로알기 강좌가 이뤄졌다. 교육부내에 있는 역사동호회인 고조선 역사연구회와 국학연구회가 기획한 이번 교육은 교육부 직원학습강좌 정규과정으로 공직자 학습 마일리지가 부여된다. 보통 한 과정에 20여 명이 신청하나 이번 강좌에는 현재 80여 명이 신청하고 강의 당일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