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섬의 날(8월 8일)을 맞아 해양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을 포함한 섬의 지속적 발전방향을 섬 주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9일 오후2시부터 목포신안비치호텔 2층 비발디홀에서 ‘2019년 제1회 섬의날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섬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사)한국글로벌섬재단, 국회도서발전연구회와 공동주최한다.이날 주제발표로는 ▲섬 살리기 방안모색-일본사례를 중심으로(목포대 박성현 도서문화연구원 교수) ▲섬 접근성의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