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교감하며 숲길과 둘레길 등을 돌며 건강도 챙기고 여행의 참맛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세계 100인의 행복학자’ 서은국 교수와 함께하는 걷기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2023년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한편, 해양수산부는 제28회 ‘바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다양한 자연생태계의 모습을 체험하며 배우는 기회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5월부터 비대면으로 생물다양성에 대해 배우는 ‘온택트 생물다양성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국립생태원은 에코리움 지중해관에서 '식물, 사냥을 선택하다' 식충식물 특별전을 오는 5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개최한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는 가족의 달을 맞아 탄소중립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탐방행사를 마련했다.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조선왕조실록·의궤 오대산 사고본이 일제에 약탈된 후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때 전면 통제되던 국립공원 탐방로 중 설경명소인 62개 구간(195km)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방할 계획이다.대설주의보란, 24시간 내로 눈이 5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대설특보 중 하나다. 그동안 국립공원공단은 매년 11월 15일부터 이듬해 3월 15일까지 대설주의보 이상의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있다.국립공원공단은 설경 감상을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요구가 계속됨에 따라 공원별 현장여건을 고려한 저지대 탐방로, 사찰,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대설주의보가 발령될 때 전면 출입 통제하던 국립공원 탐방로 중 안전이 확보된 96개 구간을 대설주의보 때에도 시범으로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설주의보 시 탐방로 일부 개방은 설경 감상을 위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결정하였다. 대설주의보란 24시간 안에 눈이 5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대설특보 중 하나다. 24시간 안에 눈이 20cm(산지의 경우 30c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하는 대설경보 때는 기존대로 탐방로 출입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 이하 공단)은 도립‧군립공원 등 자연공원의 탐방로, 야영장 등 공원시설 관리 향상을 위한 기술지원을 내년 1월부터 3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현재 자연공원에 포함된 도립‧군립공원은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나 행정구역에 따라 분할 관리되고, 전문 인력이 없어 국립공원에 비해, 체계적이지 못하고, 전문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공단은 도‧군립공원의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술지원을 하고 관리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의 공원사업을 대행할 계획이다.공단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26곳의 도‧군립공원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10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4주 간을 ‘국립공원 가을 주간’으로 정하고 문화공연, 사진전, 국립공원장터, 생태관광, 체험부스 등 5개 분야에 걸쳐 144개 탐방문화행사를 선보인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행주간’ 기간에 맞춰 ‘국립공원 주간’을 운영한다. 올봄의 ‘국립공원 주간’에는 17만 명이 참여하는 등 국립공원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이번 가을철 ‘국립공원 주간’은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가을의 낭만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아시아 보호지역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보호지역 파트너십(Asia Protected Areas Partnership: APAP) 기술워크숍”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우리나라에서는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아시아보호지역 파트너십’은 2014년에 열린 제6차 세계공원총회에서 아시아 보호지역의 보전과 관리 협력증진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다. 현재 의장국인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스리랑카, 인도, 캄보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