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연호 병기사용 법제화 추진위원회(사무총장 이성민, 이하 ‘추진위’)는 단기 4346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현재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는 '연호에 관한 법률'전부개정법률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오는 10월 2일과 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단군복장을 하고 피켓을 들고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진행한다. 추
"단군기원을 바탕으로 하는 '단기연호'는 국민불편이나 국가운영의 비효율을 초래하지 않는다. 다민족 다문화 국제화 시대에도 부합하는 글로벌 의식의 상징이기도 하다. 현행 공용연호인 서기에 단기를 함께 쓸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연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이종걸 의원 등 14인이 공동발의한 바 있다. 이 개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한민족의 제 나이, 단기(檀紀, 올해 4346년)를 서기(2013년)와 함께 쓰자는 움직임이 시민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다. 단기연호 병기사용 법제화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민 (사)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 상임대표, 이하 ‘추진위’)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에 회부되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