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양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평양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측선발대가 9월 16일에 육로를 이용하여 방북한다. 지난 두 차례 평양 정상회담과 달리 이번엔 남북정상의 첫 만남부터 주요 일정이 생중계된다.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은 18일부터 2박3일간 열리며, 문재인 대통령과 대표단은 서해직항로로 평양을 방문한다.남과 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따라 평양에서 진행되는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고위급실무회담을 14일 열고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남과 북은 이번 평양방문일정 중 양 정상의 첫 만남과
오는 4월 평양에서 공연하는 우리 예술단에 김광민, 가수 강산에, 김광민 피아니스트가 합류하고 싸이는 제외됐다.문화체육관광부 황성운 대변인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예술단의 평양 공연과 관련한 주요 일정 등을 밝혔다.황 대변인은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김광민,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싸이 씨는 애초 함께 하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이번에는 빠지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의 공식명칭은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