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브라질 대사관과 연계해 외교관계를 다시 알아보고 브라질 광고와 음악을 통해 사회적 특징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서울시는 외교부와 협력하여 운영 중인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제 3차 강좌로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5주간 ‘브라질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을 연다.‘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각국의 주한 대사관과 연계해 각국 전문가 강사와 함께 시민들이 외교정책을 토론하고 직접 제안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문화와 경제교류, 국제 정세를 소개하는 외교 분야
전 세대를 위한 배움과 문화의 공간인 평생학습센터 모두의학교(서울 금천구 남부순환로128길 42)가 3월 16일(토) 봄학기를 시작한다. 5월말까지 시민학교, 스타트업, 도서문화활동, 커뮤니티 지원 사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모두의학교는 문화, 건축, 미디어,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을 매개로 색다른 경험과 체험 중심의 배움터로 봄학기 개강과 동시에 ▲모두의 산책학교 시리즈 ▲주인공학교 ▲모두의 스케치북 ▲직장인 탈출구 ▲모두의 하루 ▲문화요일 등 30여 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열린다.‘모두의 산책학교 시리즈’는 동네를 산책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올 한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16곳의 ‘민간연계 시민대학’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하여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민, 생애주기별 고민을 평생학습으로 풀다’를 주제로 ▲청년 ▲중ㆍ장년 ▲시니어 3개 분야로 진행하며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연 7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민간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이 민간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우수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발굴ㆍ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초 운영한 2018년에는, 11개 민간 기관ㆍ단체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여 고전 강독, 그리스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학교라는 개념으로 지난해 10월 개관한 신개념 평생학습센터에서 ‘시민학교 스타트업’이라는 주제로 6개 시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14일부터 6월 2일까지 ▲디자인 ▲환경 ▲음악 ▲메이커(과학기술) ▲여행(인문학) ▲국제개발협력 총 6개 분야의 시범학교를 운영한다. 지난 3월 사업설명회, 4월 선발연수를 걸쳐 선발된 6개 팀은 해당분야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신청을 받으며 주제별로 15명 내외로 한다.‘낭공스’에서 운영하는 ▲국제개발협력 분야는 국제개발협력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를 제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