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지원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속적인 학업 진행을 위해 2022년 ‘서울꿈길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지원 대상이 올해 처음으로 기존 ‘중‧고 교육과정 청소년’에서 ‘초등 교육과정’으로 확대됐다.학업장려금 목적으로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초‧중‧고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청소년 100명을 선발한다. 해당 장학금은 경제적 상황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대안학교장이 재단에 추천할 경우에도 신
청계천에 모인 ‘행운의 동전’이 서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쓰인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지난 한해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서울장학재단에 2700만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1만9천 점을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행운의 동전은 2005년 10월 청계천이 복원된 뒤로 시민들이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자발적으로 동전을 던지며 시작됐다.서울시는 매년 행운의 동전을 수거해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한국 돈과 외국환을 분류해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곳곳에 기부한다.지금까지 기부한 행
독립유공자의 3대손~5대손(증손부터 현손)인 서울소재 대학 재학생, 서울시민 자녀인 전국 대학 재학생 100명에게 연간 최대 300만원의 학업장려 장학금이 지원된다.서울시가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예우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을 신설해 연간 총 3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4월 27일 10시부터 5월 15일 17시까지 접수하며, 접수방법은 서울장학재단 누리집(www.hissf.or.kr)에서 온라인 신청 후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해당 누리집 또는 전화 02-725-2257로 하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은 학교 밖 청소년과 소상공인 가정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 사각지대 지원 장학사업’을 시행한다.이번에 신설된 장학 사업인 ‘서울꿈길 장학금’과 ‘소상공인 디딤돌 장학금’ 사업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꿈길 장학금은 서울소재 비인가 대안학교(중‧고 교육과정) 재학생 중 학업의지가 강하고 진로 목표가 뚜렷한 저소득 가정의 학생 총 100명을 선발해 연간 150만 원씩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8월 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학교장 추천 방식
서울장학재단(이사장 유광상)은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학생을 대상으로 언론·미디어 분야에 진학 또는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디어스쿨’ 프로그램을 신설했다.‘미디어스쿨’은 장학생 성장 지원 사업의 하나로, 7~8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총 5회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진행하며 신문기자, 방송PD, 조명감족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신문 기사 작성법, 방송 기획과 구성, 다큐멘터리의 비판적 감상 등의 내용을 주제로 강연한다. 한편, 첫 강의는 지난 20일, 고(故) 이
서울장학재단이 2019년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 혜택을 받을 장학생 2,000명을 모집한다.‘서울희망 대학 장학금’은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간 최대 2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학생 중 1학기 현재 서울 소재 대학교에 다니거나, 서울이 아닌 타시도 소재 대학교에 다니더라도 서울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을 수혜 받았더라도 본인 등록금의 실제 납입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장학금 신청은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
청계천에 모인 동전들이 서울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장학금과 유니세프 성금으로 전달되어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꿈 디딤돌로 쓰일 전망이다.서울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서울장학재단에 3천만 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1만5천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청계천 행운의 동전은 지난 2005년 청계천 복원 이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청계천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하여 모이게 되었다. 그동안 모인 동전은 서울장학재단 등에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되어 소중하게 쓰여 왔다.특히
서울 청계천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은 소원을 담아 행운이 오기를 바라며 팔석담에 동전을 던진다. 그렇게 쌓인 동전은 어디로 가서 누구에게 행운을 선물할까?서울시설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청계천 팔석담을 찾은 관광객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가정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작년 1년간 모아온 청계천 행운의 동전 3천만 원을 지난 4월 3일 서울장학재단에 기부했다.서울장학재단은 6월 20일(수) ‘청계천 꿈디딤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신규로 선발한 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