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브라질 대사관과 연계해 외교관계를 다시 알아보고 브라질 광고와 음악을 통해 사회적 특징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서울시는 외교부와 협력하여 운영 중인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제 3차 강좌로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24일까지 5주간 ‘브라질 대사관연계 시민대학’을 연다.‘국민외교 열린캠퍼스’는 각국의 주한 대사관과 연계해 각국 전문가 강사와 함께 시민들이 외교정책을 토론하고 직접 제안해 볼 수 있는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문화와 경제교류, 국제 정세를 소개하는 외교 분야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 올 한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16곳의 ‘민간연계 시민대학’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하여 3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민, 생애주기별 고민을 평생학습으로 풀다’를 주제로 ▲청년 ▲중ㆍ장년 ▲시니어 3개 분야로 진행하며 선정된 프로그램에는 연 7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민간연계 시민대학’은 서울자유시민대학이 민간의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우수한 평생학습 콘텐츠를 발굴ㆍ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초 운영한 2018년에는, 11개 민간 기관ㆍ단체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여 고전 강독, 그리스
서울자유시민대학 본부는 인문학, 심리학, 사회이슈 특강부터 글쓰기, 대화법, 그림 그리기까지 시민 맞춤형 무료 기획 강좌 24개를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된 강좌는 직장인, 어린이, 학부모, 시민대학을 처음 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서울자유시민대학은 ‘함께하는 지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민의 시민력을 높이기 위한 품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습공간이다.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생학습장인 서울자유시민대학 강좌는 오는 7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상‧하반기 정규강좌와 더불어 기획 강좌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