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올해 신사업을 대폭 편성하여, 시정과의 연계를 다각화해 문화예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견인할 계획이다.먼저 예술인을 위한 사업으로 2월 28일 서울예술상을 첫 시상한다. 지난해 지원작 518건 중 5개 장르 총 10편에 시상할 예정이다.예산은 전년도 183억에서 193억으로 10억 증액됐다. 그간 재단은 5회차로 나뉘어 복잡하던 공모를 2회차로 통합하고 전체 일정을 약 2개월 앞당겼다. 기존의 2월 말 선정결과 발표가 1월 초로 앞당겨지며 예술인들이 연간활동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게 됐다. 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매월 첫째 목요일 오전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 스테이지 11'을 8월 4일(목) 개최했다.‘서울 스테이지 11’ 8월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학로센터, 금천예술공장, 문래예술공장,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서울무용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 시민청, 청년예술청 총 9개 예술공간에서 진행된다.이달의 키워드는 ‘이열치열’이다. 무더운 여름, 강렬한 음악으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지난 4월 시범 공연으로 시작한 ‘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예술을 통해 세상을 읽고 배우는 “서울예술학교, 오늘”을 새롭게 선보인다. 6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진행하는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 서서울예술교육센터(양천), 대학로센터(종로), 서울무용센터(서대문) 등 서울 곳곳에서 15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서울예술학교, 오늘”은 시민들이 동시대(오늘) 예술과의 소통을 좀 더 강화하고자 시범적으로 도입한 사업이다. 그동안 서울문화재단 예술 창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예술적 가치와 역량을 증명하고 있는 동시대 예술가들과 함
올해 어린이날 100회를 맞이하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생활사박물관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날은 1923년 어린이들의 행복할 권리를 위해 전국적으로 처음 개최되었다.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방정환 선생의 뜻을 담은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100회 기념 도서관 큰 잔치’를 개최한다.도서관에 들어서면 처음 마주하게 되는 2층 높이의 대형 책장은 행사기간 동안 한 장의 원고지로 바뀌어,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예찬’으로 채워진다. ‘100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10대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매체) 활용 융합예술교육 공간인 ‘서울예술교육센터’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인근에 3월 26일 개관했다.정식 개관을 맞춰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센터의 공공시설동 5층, 6층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픈 프로그램’으로 「VR 드로잉 워크숍」과 「공소(工所):세상에 없던 도구를 만드는 소규모 공작소」를 선보였다.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는 이번 행사는 대안교육공간 민들레의 청소년 20명이 참여했다.공공시설동 5층에서 진행한「VR 드로잉 워크숍」은 물리적 한계가 없는 상상공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10대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매체) 활용 융합예술교육 공간인 ‘서울예술교육센터’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인근에 3월 26일 개관했다.서울예술교육센터는 용산구 서빙고로 17에 위치한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센트럴파크타워 1층, 공공시설동의 1층과 5, 6층에 총면적 4,026㎡의 규모로 조성됐다. ‘10대들의 삶이 예술과 만나는 모든 것에 함께 한다’는 철학으로 ‘청소년’과 ‘미디어’에 맞춘 예술교육을 제공한다. 과도한 입시 준비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우울과 스트레스가 많은 10대 청소년에게 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향유기회를 제공한다.① 위드 코로나ㆍ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창작지원 펼쳐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을 오는 3월 8일(월)에 시작한다.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서울예술교육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참여자를 2월 22일(월)부터 3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운영방식을 넓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예술교육사업 체제’로 전환을 모색한다. 는 공동창작의 경험’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부터 워크숍과 교육실행까지 예술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 과정이 진행된다. 선정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은 10대와 거리를 좁히기 위해 ‘2020 서울예술교육센터 콜로키움’을 11월 5일(목)~6일(금)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인근 용산센트럴파크해링턴스퀘어 내 서울예술교육센터(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개최한다. 서울예술교육센터는 10대 청소년에게 특화된 예술교육 전용공간이다. “쓸데없는 짓이 청소년의 삶을 아름답게 만드는 쓸모 있는 경험으로 자라날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서울예술교육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공간의 새로운 비전을 함께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예술가를 위해 ‘지원사업’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우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의 심의 일정과 지원금 교부를 앞당겨 일부 지원금을 우선 교부하기로 했다.지난 2월 21일에 최종 발표한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분야의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자 550여 명(단체)에게 300만 원씩 총 16억5천만 원의 활동비를 우선 지급한다. 또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