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 갤러리에서 이정은 작가의 '그리스 100일 여행' 전시가 7월 6일(수)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정은 작가가 그리스에서 4년 동안 살면서 만난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소개한다. 코로나가 시작하기 전인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100일 동안 매일 유화 작업으로 하루의 풍경을 담았던 작가는 코로나로 인해 그리스가 락다운에 들어간 후에는 아이패드로 디지털 페인팅을 하며 그리스의 일상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정은 작가는 "오랜 기간 만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그리스
서울시민대학(학장 정재권)이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9일(목)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인문학ㆍ생활환경학ㆍ미래학 등 7개 학과 정규과정을 비롯하여 서울 소재 대학과 연계한 강좌까지 총 215개의 강좌를 9월 6일(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하반기 강좌는 각 강좌별 수업 특징에 따라 대면ㆍ비대면ㆍ블렌디드(혼합)로 운영되며 1차는 9월 6일(월), 2차는 11월 1일(월)부터 개강한다. 단, 대면 강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실시간 ZOOM)으로 전환될 수 있다. 또한, 블렌디드(혼합)란 대면ㆍ비대면 교육의 장점을 혼합하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퍼져나간 만세운동의 시작점이던 서울 곳곳에서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서울시는 삼일절 당일 100년 전 민족이 하나 되어 대한독립을 외쳤던 그 날의 함성을 재현하며, 세종대로 일대를 행진하는 본행사와 함께 새로운 100년을 향한 시민 대합창을 준비하고 있다.서울시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2019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의 핵심키워드는 지난 100년에 대한 ▲공감 ▲기억 ▲성찰이며 총 30개 세부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박원순 서울시장은 “10
서울시가 시민 평생교육을 위한 새 틀을 짰다. 추진본부인 '서울시민대학'을 설치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각 지역의 도서관, 마을공동체와 연계해 인문학 중심의 평생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골자다.서울시는 '즐거운 평생학습, 나를 깨우고 세상을 바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4개 추진과제 13개 세부사업이 담긴 '평생학습 추진계획'을 발표, 시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