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린트러스트의 공원 경영 전문 조직인 서울숲컨서번시는 UN해비타트 후쿠오카본부 등 5개 기관이 개최하는 ‘2020년 아시아도시경관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우리나라 민간 공원 경영의 첫 모델로서 그간의 경영 성과를 국제적으로 알렸다. 아시아도시경관상은 아시아 사람들에게 행복한 생활환경 조성의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도시·지역·사업을 표창하기 위해 2010년 창설한 도시 경관 분야 국제상이다. 뛰어난 경관뿐만 아니라 생태 환경과 조화, 안전과 쾌적성, 지속가능성, 지역 사회와 조화, 예술성, 다른 도시의 모범 여부를 평가한다.올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그린 아카이브 2020’ 전시를 10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울숲공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작가들이 지닌 삶의 철학, 작품 세계, 작업 과정에서 해석된 그린의 존재와 가치를 공유해 그린에 더 친숙하게 다가서고자 한다.총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이번 아파트 재개발로 사라지는 나무에 대한 기억을 모은 ‘개포동 그곳’, 우리 주변의 녹색공간을 발견하고 지도로 만드는 ‘그린맵’ 서울숲 비공개구역 생태숲을 무용가의 시각으로 해석한 ‘우리의 이웃, 숲의 발견’, DMZ 접경 지역인 철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수집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6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2020 숲으로 도시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 웨비나를 개최한다.이번 웨비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공원 민주주의’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질문과 생각을 소개한다. 또한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도시와 사회를 바라보고 포용적으로 접근해 우리가 만들어 나가야 할 ‘숲으로 도시혁명’의 과제를 모색하고 실천 방안을 구체화한다. 이날 웨비나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1부 은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