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감흥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전통예능 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2 신진국악실험무대’를 오는 11월 4일까지 성악, 무용, 기악, 연희 분야로 나누어 진행한다. 국립무형유산원은 10월 22일과 29일 토요일 오후 4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해설이 있는 「전통예능의 품격」 공연을 진행한다. 왕릉음악회도 두 무대가 펼쳐진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오는 10월 22일 고양 서오릉(오후 2-3시, 오후 4-5시)과 29일(오후 2시부터 4시) 김포 장릉에서 왕릉 음악
깊어가는 가을 몸과 마음을 살찌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 우수한 ‘웰니스관광’ 시설과 자원을 홍보하고, 지역과 연계한 ‘웰니스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2022 한국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개최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10월 1일부터 9일까지 4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과 종묘·사직단 일대에서 개최하는 ‘2022 가을 궁중문화축전 중 사전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의례, 무형문화재 프로그램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6월 15일 개막하여 6월 22일까지 씨네큐 신도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온피프엔(온라인 상영관) 등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영화제 10주년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 이번 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개막식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키즈도슨트인 지은률 학생(천왕초등학교 6학년)이 개막식 전체 가이드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어린이영화제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개막작은 독일, 룩셈부르크, 폴란드가 공동제작한 영화 〈울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과 23/3아트 그룹이 소통의 부재를 겪는 시민을 위해 ‘말풍선’ 체험형 커뮤니티 아트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다목적홀 A에서 6월 1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은 리모델링 공사 인해 당분간 내부 행사를 할 수가 없다. 이 공백의 시기에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아트 프로젝트를 ‘23/3’ 그룹과 함께 기획하였다. ‘23/3’는 2017년 홍제동에서 23년째 살고 있었던 김정수와 3년을 살았던 강수빈이 모여 동네의 이야기들을 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그룹이다.‘말풍선’ 프로그램은
서울시가 기타경연대회 '기타로 뭐든지'를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기타연주로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도록 서울생활문화센터 4개소(낙원, 서교, 체부, 신도림)가 함께 개최한다. ‘일반부’와 ‘시니어부(60세 이상)’로 나누어 진행되며, 어쿠스틱ㆍ일렉ㆍ클래식 기타 모두 참여할 수 있다.기타 연주를 전업으로 하지 않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세상에 하나 뿐인 특별 제작 기타를 수여한다.참가 신청은 5월 1일(토)~25일(화) ‘참가신청서’와 자유곡 ‘연주영상’을 전자메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생활문화동아리 연합발표 2020 고리DAY : VR 콘서트’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다목적홀A’에서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구로문화재단,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이 주관한다.‘고리DAY’ 시민들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을 거점으로 이용하는 동아리’ 또는 ‘신규 동아리’가 직접 콜라보 공연을 기획하고 선보이는 공연발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활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예정되었던 콜라보 작업이 무산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