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대표 문화관광명소인 ‘밤도깨비야시장’이 오는 4월 5일(금)부터 10월 27일(일)까지 매주 금~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곳에서 올해는 크리스마스마켓을 포함, 총 6곳으로 늘어났고 지역별로 특화된 테마에 맞춰 상품, 공연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올해 야시장은 개최장소 확대 외에도 ‘글로벌’, ‘야경과 분수’, ‘낭만과 예술’, ‘여행자’ 등 시장별로 콘셉트를 정해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러 나라의 전통공연부터 마술쇼는 물론 청년들의 열정 넘치는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도 상시적으로 진행해 방문객에게 볼거
서울시는 서울의 대표 야간명소인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운영방향 설명회'를 오는1월 9일(수) 오후 2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는 상인은 물론 야시장을 방문했던 시민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설명회에서는 올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의 개최장소와 시기, 참가상인 모집 및 선정 등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야시장 운영을 위한 참가비 산정 기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중간평가 실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이외에도 쓰레기 분리수거와 친환경용기 사용, 야시장 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상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