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서울발레콩쿠르에서 대상은 이재휘, 최우수상은 김라임이 각각 수상했다.(사)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가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개최한 제43회 서울발레콩쿠르에 총 505명이 참가하여 2일간 예선과 본선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심사 결과 대상은 이재휘(선화예술고등학교), 최우수상은 김라임(한국예술영재교육원)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과 엘의상실에서 후원한 한국발레협회후원회 장학금 2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임성남장학금 100만원을 수여하였다. 특상은 소하은(선
제42회 서울발레콩쿠르에서 대상에 이승민(선화예술고등학교), 최우수상에 조수민(선화예술중학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사)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지난 5월 26~28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제42회 서울발레콩쿠르를 개최했다. 1980년부터 개최한 서울발레콩쿠르는 동아무용콩쿠르와 함께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발레콩쿠르.올해 콩쿠르에는 총 390여명이 참가하여 3일간 예선과 본선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에 이승민(선화예술고등학교), 최우수상에 조수민(선화예술중학교) 학생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국회의장상과 협회장 장학금 1
사단법인 한국발레협회(회장 박재홍)는 제26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에 김동곤 서울유스발레단 단장을 선정하는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 1996년에 제정한 (사)한국발레협회상은 한 해 동안 발레 예술의 발전에 공을 큰 발레인에게 수여한다.제26회 한국발레협회상 대상을 수상하는 김동곤 서울유스발레단 단장은 한국발레학원협회장을 역임하면서 오랜 기간 청소년의 발레교육에 헌신하여 발레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올해의 예술가상에 신무섭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이 선정됐다. 신무섭 국립발레단 부예술감독은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와 발레마스터를 지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