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포르쉐코리아(대표이사 홀가 게어만)와 함께 예술가에 영감을 주고 그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인 〈2023년 포르쉐 드리머스 온 미디어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예술가를 5월 22일(월)까지 모집한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 프로젝트는 포르쉐코리아의 기부금으로 작품을 제작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있는 국내 최대 크기의 아티움 외벽미디어와 서울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의 스마트쉘터 등에 공공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사회공헌사업이다.올해는 ‘도시의 꿈(Dream)과 색(Colour)’을 주제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올해 신사업을 대폭 편성하여, 시정과의 연계를 다각화해 문화예술로 ‘글로벌 매력도시 서울’을 견인할 계획이다.먼저 예술인을 위한 사업으로 2월 28일 서울예술상을 첫 시상한다. 지난해 지원작 518건 중 5개 장르 총 10편에 시상할 예정이다.예산은 전년도 183억에서 193억으로 10억 증액됐다. 그간 재단은 5회차로 나뉘어 복잡하던 공모를 2회차로 통합하고 전체 일정을 약 2개월 앞당겼다. 기존의 2월 말 선정결과 발표가 1월 초로 앞당겨지며 예술인들이 연간활동계획을 미리 세울 수 있게 됐다. 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 준비, 공간, 연구, 기록 활동 등을 지원하는 2차 공모를 3월 8일(월)부터 3월 19일(금)까지 진행한다. 총 지원규모는 6개 분야에 걸쳐 19.6억 원이다. 올해는 ‘문화예술’ 과 ‘서울’에 특화된 사용자 중심의 지원사업 플랫폼인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처음으로 도입한다.‘2021년 서울문화재단 6대 문화예술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인 2차 공모는 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 시대에 달라지는 서울의 문화예술 정책사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예술가에게는 안정적인 지원을, 시민에게는 새로운 향유기회를 제공한다.① 위드 코로나ㆍ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창작지원 펼쳐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내외부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맞춤형 창작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예술가들이 지속적인 창작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작구상·준비·진행과정’을 지원하는 을 오는 3월 8일(월)에 시작한다.이를 위해 ▲창작구상·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