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작업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협동로봇이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분야인 전통 수제화 공방에 도입되었다.그간 대규모 생산 공정에서 포장, 부품조립, 물건을 들고 내려놓는 픽앤플레이스(Pick & Place) 작업에 주로 활용되던 협동로봇이 전통제조업 분야에 도입되고 안전인증까지 취득한 것은 국내 첫 사례이다.서울디지털재단은 18일 ‘협동로봇 개발 보급사업’으로 성수동 수제화 공방 내 협동로봇 도입과 안전인증 취득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협동로봇 설치와 관련해 법적의무 사항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
서울시는 ‘2018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가 10월 27일(토)부터 31일(수)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문제를 살펴보고 국내외 디지털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도시혁신의 핵심 동력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기획하였다.‘우리가 바꾸는 디지털 서울(We Digitalize SEOUL)’이라는 슬로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