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에게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미래 교육의 방향에 관해 관련 교육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사단법인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인협)는 지난 15일 교육관계자 및 인성교육 강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나옥 협회장을 비롯해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신재한 교수, 형석중학교 이윤성 진로진학상담교사, 정은숙 서울 뇌교육협회장,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김미연 서울학습관장이 발표했다.김나옥 협회장은 격려사에서 미국과 일본, 유럽 등 각
지난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세계의 저명 기업인, 정치인, 언론인, 경제학자들은 "2020년까지 500만개 넘는 일자리가 AI로봇, 나노, 3D프린팅, 유전공학 등의 발전으로 사라질 것"이라 전망했고, "특히 화이트칼라 직종(사무‧행정직)의 일을 AI로봇이 대체할 것"이라 내다봤다. 또한, 지난해 뉴욕타임스는 “10년 후에는 70%의 학생들이 지금껏 볼 수 없던 직업을 가질 것(70% of students will have jobs that have not even invented yet.)”이라고 보도했다. 이처럼 미래 사회는
서울 신상계초등학교(교장 이봉애)는 지난 20일 교내에서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중 신청자 32명을 대상으로 ‘나를 찾아가는 여행-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서울뇌교육협회(회장 정은숙)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두뇌활용 성향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도전하여 꿈을 찾을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과정이었다.캠프는 ▲ 뇌체조와 레크레이션 ▲ ‘소중한 나’ 생각하기 ▲ 적성과 성향 알아보기 ▲ 나의 성향 탐구하기와 발표 ▲ 자기의 꿈 선언 ▲ 호흡명상 등으로 진행되었다.뇌체조와 레크레이션을 하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준비를 한
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회장 김나옥, 이하 청소년인성협회)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2018 전국뇌교육강사 워크숍’을 개최했다.전국에서 85명의 뇌교육 강사가 참가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학계와 교육현장 전문가들의 강연, 지역뇌교육협회의 현장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어, 뇌교육강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김나옥 회장은 ‘인공지능시대 뇌교육 강사 파워’를 주제로 강연하며, 엘살바도르에서 국가적으로 공교육을 바꾼 뇌교육을 사례로 지금 시대에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14일 오후 2시부터 뇌기반 진로인성교육강사 양성과정 종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국비직업훈련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마치고 뇌전문 강사 20명이 배출되었다.2018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우수과정에 선정된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6일 시작해 이론, 실습과 체험 등 총 116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은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에서 발행되는 뇌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종강시간, 주강사인 정은숙 서울뇌교육협회장은 지금까지 과정의 핵심을 전달했다. “우리 의식은 쉽게
송파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경수, 이하 복지관)은 18일 오전 9시 복지관 4층 다목적실에서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협회장을 초청해 ‘뇌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를 주제로 생활관리사 대상 뇌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매주 독거어르신을 방문해서 돕는 역할을 하는 생활관리사 40여 명이 참석해 뇌를 알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원리를 체험했다.정은숙 협회장은 “어르신 뇌교육은 장생(長生)을 위해 한다. 장수는 병상에 누워서도 장수라고 하지만, 장생은 내 몸을 내가 움직이며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며 “훌륭한 의사나 좋은 약이 아니라 내 몸은 내 스스로
최근 청년취업율과 함께 주목받은 분야가 경력단절여성 관련분야이다. 경력단절여성은 15~54세 기혼여성 중 현재 비취업 상태에 있는 여성으로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 교육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뜻한다. 2014년 통계청 조사부터 경력단절 여성범위에 ‘가족 돌봄’이 추가되었다.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2016년 기준으로 52.1%. 2000년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보여주는 M자 곡선 양상은 여전하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2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이탈이 심각
올해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회장(49세)은 송파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찾기에 이어, 송파구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치매 예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소년 뇌교육의 베테랑인 그녀는 여성과 어르신 뇌교육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픈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국학기공협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송파구에서 모델로 만들어서 서울의 다른 24개 구로 확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3년째 뇌교육 전문가로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로서 뇌교육 보급에 애써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10일 오후 2시 센터 내 강의장에서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협회장을 초청하여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8 뇌기반 진로인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직종 설명회’를 개최했다.2018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이번 뇌기반 진로인성 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의 개시에 앞서 해당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수료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에 관한 전망을 설명하는 자리였다.이날 정은숙 협회장은 교육과정의 기반이 되는 뇌교육의 기본 철학과 청소년 성장 지향점, 뇌교육의 핵
서울뇌교육협회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송파구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문화 확산과 뇌 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송파노인종합복지관 이경수 관장, 박성원 부장, 전효숙 과장과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실무회장이 참석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송파구 어르신들이 활동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추구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어르신들이 뇌활력을 높이고 뇌건강을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뇌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설계 및 9월 21일 ‘치매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