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은 10월 3일 “공생의 빛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과 함께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경축행사는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최하고 서울국학원, 인향회, 국학운동시민연합이 주관했다.참가자들과 서울시민은 제4355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우리 역사와 민족의 뿌리인 국조 단군왕검이 나라를 세워 하늘을 연 것을 경축했다. 이어 광화문에서 보신각까지 거리 퍼레이드를 하며 개천절과 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을 알리고 아직도 단군 역사를 ‘단군 신화’로 보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서울국학운동연합과 서울국학원은 8월 15일 오전 11시 청계광장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참가한 서울시민들은 더위를 이기고 한마음으로 공연에 열광하고 만세 삼창을 힘차게 외치며 광복절을 기념했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먼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의 축하공연, 박감동 안국단무도관장의 단무도 시범으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참가자 모두 만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과 서울국학원은 8월 15일 청계광장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독립군가,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역사/통일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국학원은 독립군 어록 쓰기, 역사 사진 전시, 전통놀이체험, 쟁반 노래방 등을 운영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은 건강부스, 브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개 국학원은 올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광복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 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김성영(48)씨는 한 손에 태극기를 들고 만세 삼창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러웠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났다. 이 나라를 더욱 훌륭하게 만들어 아이들에게 물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날은 2019년 3월 1일이었다.사단법인 국학원은 지난해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빗속에서도 서울 청계광장에서는 ‘대한민국 만세’ 소리가 크게 울렸다. 국학회원과 서울시민은 태극기를 흔들며 한목소리로 만세 삼창을 했다. 국학원이 서울에서 개최한 광복절 경축행사에서였다.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과 서울국학원은 8월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계광장에서 ‘민족의혼이여, 민족정신 광복으로 깨어라!’를 주제로 경축기념행사를 개최했다.비가 오는 가운데 열린 이날 경축행사에서 서울국학원은 “광복 74주년을 맞아, 홍익을 중심가치로 대한민국의 정신을 회복하는 진정한 광복을 촉구하고 평화통일의 기운을 더욱 확산시켜 한국인이 지
오늘(3월 1일)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지배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전 세계에 한국의 독립 의사를 알린 날이다. 지난 1919년, 전국에서 일어난 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난 지 어느덧 100년이 지났다.사단법인 서울국학원과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은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제100주년 3.1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고, 다함께 만세를 외치며 3.1절의 의
“100년 전 겨레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우자!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민족정신 광복 만세!”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열린 축제에서 만세 삼창과 함께 독립군 후손으로서 결의를 다졌다.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제100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100년 전 그날의 함성, 평화통일로 꽃피워라‘라는 주제로 3월 1일 서울, 경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17개 광역시·도 29곳에서 다채로운 제100주년 삼일절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그 중
서울국학원(공동대표 김유경, 정은영)과 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대표 김산태)은 15일 제73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로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8 광복절 73주년 바른역사정립과 평화통일기원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외빈과 서울국학원 회원, 서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본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청계천을 따라 걷는 걷기행사를 진행하며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광복절을 알렸다. 공식행사는 지구시민청년연합 회원들의 지구시민댄스 공연과 경복궁문화센터 국학기공 동호회원들의 기공 시범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행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광복을 맞이한 감격스러움과 못 보고 떠난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이 가슴으로 절절히 느껴진다. 그래서 ‘길이길이 지키세’라고 약속한다."우리는 무엇을 지켜야 할 것인가?" 올해 73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민족 정신문화와 국학 그리고 민주시민 교육의 메카로 알려진 사단법인 국학원의 권은미 원장을 만나 ‘우리가 지켜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곧 광복절입니다. 올해 국학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