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2023년 첫 번째 독립영화 상영회를 4월 11일(화) 디지털도서관 문화소강당에서 개최한다.올해 상영회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영화에 따라 대화가 있는 영화(GV) 행사가 상영 직후 열린다.4월 11일 상영작 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제2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생활을 함께한 3명의 단짝 친구들이 스무 살이 되면서 관계가 변화하는 과정을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이사장 김은실)가 8월 25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1일(목)까지 총 8일간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다채로운 영화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영화제를 개최하며 총 8일간 33개국 122편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8월 25일 오후 7시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는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우리 ( ) 만나”를 슬로건으로 서로 환영하고 바라보고 귀기울여 듣는 축제의 장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몇 년 간 지속되었던 팬데믹
미쟝센단편영화제 최우수상 출신 남궁선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 가 국내 관객 1만명을 넘어서 프랑스 파리, 미국 하와이까지 진출했다.충무로의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최성은 주연의 가 개봉 6일차 1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26일 개막한 파리한국영화제에서 공식 상영을 했다. 파리한국영화제 페이사쥬 섹션에 초청된 는 국내에 이어 외국에서고 극찬을 받고 있다. “기상천외한 방식과 유머러스한 어조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넘나들며 관객들을 유혹
2021년 가장 압도적인 올해의 여성영화 가 7월 개봉을 확정했다.영화 는 일평생 스스로를 챙겨본 적 없는 엄마 ‘오복’이 험한 사건을 당한 후 자신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세상의 편견에 맞서 진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담았다. 지난해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받은 화제작으로, 제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TVE 어나더 룩 특별언급, 제28회 함부르크영화제, 제36회 바르샤바국제영화제, 제57회 대만금마장영화제를 비롯해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로 성공적인
다양한 1인가구의 삶을 영화와 영상 등으로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서울시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지원 필요성 확산을 위해 '2021년 서울시 1인가구영상토크쇼 – 단단한 혼삶의 기술'을 5월 27일(목) 오후 5시부터 복합문화공간 에무시네마에서 개최한다.1부 1회차는 2020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속삭임'(2019, 캐나다, 헤더 영), 2회차는 2020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태어나길 잘했어'(2020, 한국, 최진영),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