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부산 정관박물관이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3·1절을 맞이하여 3월 1일 애국선열들이 추구한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1절의 의미를 기린다. 주제는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먼저 독립 퍼포먼스 1부 기념행사는 창작집단 탈무드의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1' 역사음악연구소의 역사어린이합창단 공연, 형무소역사관의 '독립선언서 낭독' 에 이어 '태극기 만세 행진'을 진행한다. 그 뒤를 미르메가 '태권도 공연'으로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2022현충시설활성화사업 ‘현장과 App에서 만나는 현충시설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2022년 3월 1일에 개관한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현충시설로 새롭게 지정되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장소다.개관과 동시에 103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개최도 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활동과 디지털 매체의 발달로 박물관도 인터넷을 활용하거나 VR체험을 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임시정부기념관도 보훈처에서 개발한 ‘현충시설기념관 안내App’뿐 아니라 기념관 자체App을 개발하여 생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 70여명이 8월 18일 오후 대한민국전쟁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아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정신과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배웠다. 이들은 전 세계 평화와 한인 사회 정치력 신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에 참석한 참가자들로, 'Beautiful Koreans, 평화를 꿈꾸다'를 주제로 국제사회 갈등 속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인 정치인의 역할에 대한 집중 논의를 한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이하 재단)은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서울 여의도 소재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8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을 개최한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은 세계 각국의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발전 방안을 마련하고 거주국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이다.‘Beautiful Koreans, 평화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광복절 76주년을 기념하여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제10옥사)에서는 생존 애국지사들의 초상화 특별전 ‘우리의 영웅, 오래오래 함께 하고 싶습니다’ 전시회가 8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있다.
삼균주의를 제창한 독립운동가 조소앙 선생의 조카이자 서양화가인 조범제 화백이 참여해 제작한 생존 애국지사 19분 중 16분의 초상화를 만나는 특별전이 열린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공동으로 10일부터 29일까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10옥사)에서 ‘생존 애국지사 초상화 및 정밀모형(피규어)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광복절 76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우리의 영웅!!!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습니다’로, 초상화를 통해 생존 애국지사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들의 뜻을 기억하고자 기획되었다.현재 생존 애국
서울시와 서울시향은 8월 15일(토) 오후 8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야외무대에서 '광복 7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시향은 광복절을 경축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우리은행과 함께 광복절 기념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공연은 서대문구의 협조를 통해 일제 저항의 상징이자 독립운동의 역사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진행해 광복의 의미를 더한다.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서울시향에 부임한 ‘오스모 벤스케’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첫 번째 시민공연이자 광복절 기념음악회이다. 오스모 벤스케와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실시한다. 다섯 번째 탐방지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독립공원에 있는 현충시설로 6월 29일에 진행했다. 독립운동가들의 아픔을 가장 절절히 느낄 수 있는 현충시설로 평소에도 관람객들로 붐비는 곳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하였다.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가 항일의병 등 국권회복 운동에 앞장서는 우리 민족을 탄압하기 위해 1908년에 건립한 최초의 근대식 감옥이다. 덕치를 높이 평가했던 우리 조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초를 겪은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열린음악회에서는 시민들은 물론 독립유공자 및 후손, 독립운동 단체대표 등을 초대해 가수들의 공연과 한국방송(KBS) 관현악단의 연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을 선사한다. 가수 박상돈, 백지영, 손태진, 송소희, 안치환 밴드, 이현, 인순이 등이 출연한다. 또한, 서대문형무소 건물을 배경으로 외벽영상(미디어퍼사드)도 펼쳐진다. 한편, 서
한말 의병장으로 항일무장투쟁을 이끌다 순국한 허 위(건국훈장 대한민국장) 의병장의 증손녀 허춘화씨(61세)가 오는 2월 27일 한국을 방문한다.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처럼 허 위 의병장의 후손 등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개최한다.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올해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공헌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3·1절과 임시정부수립기념일, 광복절 주간 등 3차례에 걸쳐 총 200여명의 초청하는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