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년만에 재개된다. 생활체육은 국민들이 여가를 활용해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지역공동체를 유지하는 매개역할을 한다. 개인과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건강한 국민과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체육계가 힘을 합친다. 대한체육회는 대축전 개최와 함께 지도자 교육 등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생활체육이야기 공모전을 통해 생활체육인들의 경험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종목별 대회 개최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의 2019년 예산이 5조 8,309억 원으로 편성되어 올해에 비교해 5,731억 원, 10.9%가 증액되었다. 지난 28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2019년 정부 예산‧기금 운용계획으로, ▲문화예술 부문에 1조 8,041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30.9% 차지하여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체육 분야에 1조 4,394억 원 ▲ 관광분야에 1조 4,302억 원 ▲콘텐츠 분야에 8,270억 원 ▲기타 3,302억 원이 배정되었다.분야별로 달라지는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문화 격차
웬만하면 웃지 않는 중·노년층 남자들의 표정이 밝다. 손뼉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함박웃음을 터뜨렸다. 30일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주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다. 본지 강나리 기자(사진)는 강연에 앞서 레크리에이션과 뇌건강 체조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열었다. 시민들도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모두 즐거워했다. 강 기자는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 생활체육지도자, 어르신 기체조 지도자, 노년기 치매예방 건강관리사이다. 이날 그는 "100세 시대!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는 주제로
“건강에 해를 끼치는 물질을 독소라고 합니다. 코로 해를 끼치는 것으로는 미세먼지, 담배 등이 있고 입으로는 식품첨가물, 술과 담배 등이 있습니다. 샴푸나 비누, 화장품, 염색약은 피부에 영향을 끼칩니다. 독소 배출이 안 되면 만성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아토피, 전립선비대증 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면역작용과 독소배출을 돕는 장기능에 주목해야 합니다.”정유철 국학신문사 편집국장(사진)은 5일 브레인미디어와 국학신문사가 주최한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국장은 ‘독소배출’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국장
“대한대장항문학회가 16세~69세 남녀 2,0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국민 10명 3명이 변비 증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50대가 14%이고 60대 12%, 70대 11% 등 중장년과 노년층이 높습니다. 변비 예방법으로 섬유질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운동을 권장하는데 그 방법이 없습니다.”정유철 국학신문사 편집국장(사진)은 10일 ‘5분 배꼽힐링 무료체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정 국장은 ‘배변장애’를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국장은 생활체육지도자로 오랫동안 생활체육을 지도해왔다. 배변장애란 최근 6개월 중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주최하고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하는 ‘2014 국학기공 힐링스포츠교실’ 이 전국 45개 초 중 고등학교 및 청소년 시설에서 지난 6월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이 사업은 청소년 건강, 체력 증진을 통한 협동심 및 인성함양에 목적을 두고 학교강당 및 교실에서 16차수에 걸쳐 기체조, 기공, 호흡명상 등을 교육한다
국민생활체육회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생활체육종목모급, 야외 이동식 체력 관리 교실, 노인 주거 복지시설 지원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관련 예산을 24억 6,500만원으로 늘렸다. 종목은 지난해 10종목에서 5종목이 늘어난 15종목이다.국학기공, 게이트볼, 탁구, 그라운드 골프, 당구, 정구, 우슈, 생활체조, 볼링, 낚시, 배드
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는 4월 17일까지 12차례에 걸쳐 2,500여 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2014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을 한다. 교육은 기수별 210여 명씩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장소는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 전북 무주 태권도원, 경북 경주 코모도조선 등이다.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은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
시는 올해 25개 자치구의 생활체육지도자를 총 319명까지 늘려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로 선발하는 33명을 모두 노인전담 생활체육지도자로 배치한다. 전체 지도자의 절반에 가까운 155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하게 된다. 기존에 국학기공, 배드민턴, 볼링에 이어 미니배구와 수중에어로빅, 짐볼 등 노인들이 쉽게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국학기공연합회(회장 권영주)가 주관하는 ‘2014 행복나눔 생활체육 국학기공교실’ 2014년 12월까지 연중 진행된다. 국학기공교실은 소외아동 청소년 시설(지역아동센터, 수련원, 보육원 등 위탁시설 등)을 방문, 국학기공(요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체육복지에 기여한다. 전국국학기공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