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거점 조성이 확대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8개 중앙부처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방이주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을 내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전라남도를 선정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충남,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콘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을 개소했다.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해 지역활력타운 확대 추진행정안전부와 교육
국가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모해 최종 10개 지자체를 최근 선정했다. 행정안전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일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4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정안전부 등 7개 부처는 지역활력타운 공모를 통해 강원 인제군, 충북 괴산군, 충남 예산군, 전북 남원시, 전남 담양군, 경북 청도군, 경남 거창군을 선정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위기 시대를 맞아 지역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기반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이 펼쳐진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월 13일부터 지역활력타운 사업을 본격 공모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를 오는 2월 15일부터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또 오는 3월 3일까지 ‘농촌여행 청년 기획가’를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2025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할 양성기관 7곳을 선정하고, 향후 3년간 지역문화 관련 교
지방소멸 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부처가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 추진에 나섰다.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5개 부처는 1월 17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로 지역 활력을 촉진하고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3년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 대상으로 강원 횡성 등 14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1월 18일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65개소를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변화시킨다. 정부 각 부처는 국민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생활서비스 및 행정서비스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기반 생활 및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농업진흥청은 농업용 로봇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경진대회를 연다.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영상콘텐츠를 공모하며, 중기부는 동행세일 대표 이미지를, 소방청은 응급처치 영상 공모를 통해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주소정보기반 생활․행정서비스 혁신 및 산업 창출 공모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국
천안시는 어르신들이 공경 받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을 펼친다.시는 ‘어르신 효도복지서비스지원 조례’를 제정해 만 7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 노인을 대상으로 7월 이후 이·미용권을 지원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어버이날 효자효부 수상 가족에게 ‘효자·효부의집’현판을 제작하고 붙인다.특히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명절에는 가정을 방문해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냉방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속출하고 있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간 서울 지역 내 냉방기기 화재 사건은 177건이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고로 3명이 부상을 입고 약 4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6월은 12건의 냉방기가 화재가 발생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후 1∼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