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년 전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대내외에 천명한 ‘독도의 날’을 맞아 국립중앙과학관(대전 유성구)은 25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울릉도·독도 생태사진전 ‘바다위·바다속 독도, 울릉도를 만나다’ 개막한다.국립중앙과학관 1층 생물탐구관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울릉도와 독도, 그 주변 해양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 식물 이외에도 독특한 화산암류 지질과 주상절리 지형에 관한 사진과 독도 주변의 심해 탐사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주최 측은 울릉도와 독도의 고유 생물자원과 독특한 생태환경, 독도 인근 해양 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적 영감을 일깨울 체험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국립중앙과학관은 모든 전시체험공간 입장을 정상화하는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로 축소됐던 과학기술관 등 모든 전시관의 관람정원을 확대 운영하며, 각 전시관별로 해설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창의나래관 관람인원은 회당 100명에서 300명으로, 지난 2월 신규 개관한 어린이과학관은 회당 200명에서 250명, 천체관은 100명에서 200명으로 정원이 조정되며 꿈아띠체험관은 일 2회에서 3회로 늘려 운영한다.어린이 과학놀이터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은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생활이 많아진 국민들께 일상 속 과학(생물)의 재발견 및 생활분위기 전환을 돕기 위해 '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을 5월 4일(화)부터 8월 1일(일)까지 생물탐구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내 곁에 반려식물' 특별전은 우리 생활 속 함께 살고 있는 반려식물, 식물을 키우는 요령, 식물에 대한 유용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전시관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스투키산세베리아, 알로에, 몬스테라, 벵갈고무나무 등 열대우림, 지중해, 사막 등 기후
무더위와 장마, 그 다음은? 바로 여름방학이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상원)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교육·캠프·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과학교실’과 ‘STEAM 과학캠프’가 운영된다.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는 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초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특별전시관에서는 전국 예선대회를 통과한 학생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