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세계 최대 업사이클링 복합문화공간인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2019년 새활용 아카데미’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새활용이란, 쓰임이 다한 폐기물에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다시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새활용아카데미는 올해에 삶의 기본요소인 의ㆍ식ㆍ주를 기반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새활용 맞춤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활용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새활용의 가치와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방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본요소인 의ㆍ식ㆍ주를 바탕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