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선박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정책이 마련됐다. 해양수산부는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기본계획’에 따라 ‘2023년 친환경선박 보급 시행계획’을 수립해 30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해양수산부는 중소형 연안선사의 친환경선박 건조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사업대상 모집 공고를 실시한다.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친환경선박 기술개발 지원 계획을 담은 '2023년도 친환경선박 개발시행계획'을 공고했다.2023년 친환경선박 보급을 이렇게 지원합니다해양수산부는 ‘제1차 친환경선박 개발·보급
알뜰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4일부터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지역농산물 직매장에서 지역농산물(Local Food)을 구입할 때 구입액의 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실(인천 연수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산업부ㆍ중기부 산하 공공기관(공기업 포함, 이하 동일) 57곳에서 계획하는 인력 재배치ㆍ감축 규모가 약 3,341명에 달하고, 아예 축소되는 정원 수도 약 1,33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정부는 지난 7월 29일 발표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이하‘혁신가이드라인’)에서 기능ㆍ조직/인력ㆍ예산ㆍ자산ㆍ복리후생 5대 분야를 효율화할 것을 목표로 세우고, 특히 조직ㆍ인력 부분에서‘기능조정에 따른 인력을 감축’하고, ‘비대한 조직ㆍ인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전후해 청년들의 여망을 담은 다채로운 청년행사가 펼쳐진다. 국무조정실은 9월 17일 제3회 청년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를 청년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행사를 개최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광화문광장에서 ‘청년정책 박람회’를 열고, 19일부터 23일엔 청년주간 프로그램이 요일별로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오는 9월 19일부터 개최한다. 박람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
중소벤처기업부가 대전 성심당과 협력해 폐업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해 취업특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과와 제빵, 외식 분야 특화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전형에 참여시킬 계획이다. 또 소비트렌드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사업 경쟁력이 확보된 유망·특화·융복합 분야로 재창업을 유도하는 e-커머스 인큐베이팅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 또는 통신판매업신고 가능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창업을 지원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7일 제28차 손실보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년 2분기 손실보상 기준’을 의결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갈 핵심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을 위한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고, 고용노동부도 디지털 기초역량 훈련과정을 마련해 인력양성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AI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에 지능형로봇 등 3개분야를 선정해 인재개발에 나서는 등 정부 부처별로 디지털 전환을 이끌 혁신인재 양성에 들어갔다. 정부, 디지털 고급 인재 양성 본격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정부의 주요 국정과
정부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월) 오전 9시 53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약 1시간 동안 거행한다.국가보훈처(처장 박민식)는 3일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완화로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시민, 학생 등 약 28,000여 명을 초청, 그 가운데 인터넷 참가신청자를 포함한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고 밝혔다.새정부 출범 후 처음 열리는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오전 10시 정각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동시 추모묵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에 노영민 주(駐)중국대사를, 정무수석에 강기정 前 국회의원을, 신임 국민소통수석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임명하였다.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4시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노영민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은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대변인, 국회 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중소기업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 간사,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을 역임했다. 임종석 비서실장은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폭넓은 의정 활동을 통해서 탁월한 정무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새정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방문한 브로니스와프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했다.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의 방문은 새정부 들어 유럽 국가 정상의 첫 번째 국빈 방한이다. 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간 정무, 경제·통상, 국방·방산, 정보통신, 보
"국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지난 2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이후 새정부가 자리잡은 청와대 회의장 뒷 배경, 각 부처 홈페이지에는 같은 모양의 문구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희망의 새 시대'가 그것이다. 이는 새정부의 국정비전이 되었다.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