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된다. 해양수산부는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석·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제2차 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장학생을 모집한다. 국립국악원은 토요국악동화에 출연할 작품을 공모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여성과 기업을 모집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산학협력단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18개의 청년사업단 공모를 실시한다.‘극지연구 전문인력 양성 장학사업’ 신규 장학생 모집해양수산부는 오는 2월 5일까지 대한민국 국적의 극지 관련 분야 전공
여성가족부는 올해 전국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출산, 양육 등으로 경력단절 상황에 놓인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은 ‘개인’에게는 경력개발, 심리·고충·노무 상담, 멘토링 서비스, 경력단절예방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사·경영·조직문화개선 컨설팅, 교육 및 연수(워크숍) 직장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한다.개인과 기업 누구나 가까운 새일센터를 방문(1544-1199)하거나 새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누리집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로 가는 길’을 여는 교육프로그램이 풍부하게 제공된다. 특허청은 오는 9월 26일까지 「2024년도 지식재산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신입생(제15기)을 모집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기 위한 ‘지식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유망 일자리 분야로 꼽히는 신기술분야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새롭게 도입하고, 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자유학기제와 자유학년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
진로 모색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는 지역의 핵심 산업과 노동시장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719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본격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신규 전문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국립중앙과학관은 항공우주 엔지니어 등 미래직업 체험과 같은 선도적 과학기술 관련 직업정보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이공계 분야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교실, 진로특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2020년 직업교육훈련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코로나19 방역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올해 2월 선정한 직업훈련과정을 전국 새일센터에서 본격 실시하며, 코로나19 이후 취․창업에 유망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을 추가로 발굴ㆍ운영할 계획이다.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직무실습(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올해 새일센터에서 진행하는 직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재직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새로운 일자리를 안내하는 사업을 확대한다. 경력단절예방 사업은 2017년 8월부터 전국 15개소 센터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올해부터 전국 35개소 센터로 확대된다.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재직여성의 고용유지를 위한 전문 상담(노무 및 고충상담) ▲직장적응 및 복귀 프로그램 ▲직장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경력단절예방 캠페인 등이다. 경력단절예방지원 사업
서 울시남부여성발전센터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남부새일센터)가 국비지원 SW융합전문강사 교육생을 모집한다.남부새일센터가 운영하는 SW융합전문강사 교육프로그램은 차세대 가장 각광받는 산업분야인 코딩, 3D프린팅, 드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여 성공적인 취업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교육기간은 3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로 4개월간,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
여성가족부는 여성새일센터를 유형로 개편하여 30대와 농어촌 지역 여성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경력단절여정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30개소를 경력개발형(전공‧경력), 농어촌형, 일반형으로 개편하고 10개소를 신규 지정하여, 30대 및 농어촌 지역 여성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력개발
여성가족부는 출산이나 육아 등 경력단절 여성 1만 1,000명에게 508개 국비 무료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직업교육훈련 총 지원예산은 지난해 78억 원에서 101억 원으로 증액돼 과정수와 지원대상이 모두 확대됐다.지난해 432개 과정, 9,630명에서 올해 508개 과정, 1만 1000여명으로 지원 대상이 늘었다.올해는 지난해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