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도시 문화’에 관한 도서를 한 자리에서 톺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 도서관 도서추천서비스(북큐레이션) 새해 첫 주제를 ‘아시아 도시와 건축’으로 정하고 아시아 도시와 건축 전반을 다룬 문화예술 도서 50여 권을 소개한다.이를 위해 ACC는 1월 10일부터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며 2월 27일까지 도서관 이벤트 홀에서 관련 책을 전시한다. 책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기회이다.전시한 책을 보면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와《도시로 보는 이슬람 문화》
국립산림과학원 난대ㆍ아열대산림연구소와 제주대학교 박수국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7월말에서 8월초까지 3일간(57시간) 제주도 한경곶자왈 일대 숲과 인근 개발지역에서 PET값을 산출하여 열쾌적성을 평가했다. PET(Physiological Equivalent Temperature, ℃)는 인간 열쾌적성을 평가하는 지수로 이동식 복합미기상측정기구를 이용하여 기온, 상대습도, 풍속, 평균복사온도를 분 단위로 측정한 후 이들 값을 종합하여 산출하며, 9단계로 구분하여 열쾌적성을 평가한다.곶자왈 숲의 인간 열쾌적성(human thermal
우리나라 도시지역은 국토 면적의 16.7%이고 인구의 91.8%가 도시에 거주, 인구 10명 중 9명이 도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2018년 기준 도시지역 인구·면적 등 일반현황, 용도지역·지구·구역 현황, 도시·군계획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2018년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24일 발표했다.2018년 도시계획 현황 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계획법)’에 따라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국토 면적은 106,286㎢이며, 그 중 도시지역이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맞춤형 대책, 실수요자 보호’라는 3대 원칙 아래 서민주거와 주택시장 안정에 전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시장 안정대책을 13일 발표했다.정부는 이를 위해 종부세의 경우 고가주택 세율 인상(과표 3억원 초과구간 +0.2∼0.7%p), 3주택이상자․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추가과세(+0.1~1.2%p)와 함께 세부담 상한을 상향(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및 3주택이상자는 150→300%)하기로 했다. 또 다주택자의 경우 2주택이상세대의 규제지역내 주택구입, 규제지역내 비거주 목적 고가주택 구입에 주택담보대출을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