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2024년 첫 번째 사서추천도서로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 《불타는 작품》,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시대예보》, 《2024 AI 트렌드》 등 8권을 발표했다.인문예술 분야에서는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와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두 권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한 단어들의 지도》(데버라 워런 지음, 홍한결 옮김, 윌북, 2023)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영어 단어들의 어원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추천 글에서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영어 단어들의 어원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전물리학이 주장한 것처럼 시간과 공간, 입자와 파동 등이 고정되거나 확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서로 상대의 조건에 따라 존재한다는 이론입니다. 그렇다면 아인슈타인은 왜 이와 같은 상대성이론을 말한 것입니까? 우리가 과학, 문학, 예술 등의 모든 학문 활동을 하는 근본 목적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직 우리가 지닌 모든 고통에서 벗어나서 즐겁고 편안한 행복을 위함입니다. 그래서 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과 입자와 파동이 고정되고 확정되어 있다면, 있다는 것은 결국 무너지고 사라지는
카오스재단은 ‘천문학’을 주제로 2021 봄 카오스강연을 3월 3일(수) 저녁 8시부터 5월 12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이번 강연의 제목은 『Space opera(스페이스 오페라)』로 강연은 한국천문학회에 의뢰하여 2년 전부터 기획하고 태양계부터 별, 은하, 외계 생명체까지 다양한 주제를 준비했다. 이번 강연은 유튜브 ‘카오스 사이언스’와 네이버TV ‘카오스재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2021 봄 카오스강연에는 임명신 교수, 김용철 교수, 윤성철 교수, 이석영 교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천문학자들
새해 첫 부분일식이 서울기준으로 오는 1월 6일 오전 8시 36분에 시작된다. 태양 위쪽이 달에 의해 서서히 가려져 9시 45분 최대 24.2%가 가려지며, 달이 태양 앞을 완전히 벗어나는 11시 03분에 부분일식이 종료된다. 제주도와 독도는 8시 38분 시작하며, 제주도는 10시 52분 종료하고, 독도에서는 11시 16분 종료한다.올해는 1915년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일반상대성이론이 1919년 개기일식을 통해 증명된 지 100주년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과 한국천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