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족 최초의 거족적이고 자발적인 시민운동의 시발점이 된 3.1운동의 발상지, ‘삼일대로’ 일대(안국역~탑골공원)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공간으로 역사적 상징가로 조성한다. 이 같은 계획에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서울시의 계획을 환영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탑골공원에서는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천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대한독립'을 외쳤다. 이곳에서 300m 떨어진 인사동 태화관에서는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서를 낭독, 독립을 선언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다. 전날 천도교중앙대
인천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인천국학원은 를 테마로 판넬을 전시하고, 사진도 전시했다. 또 독립운동가 어록을 낭독하고 만세 운동을 재현하여 인천 시민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르게 알려 애향심과 애국심을 고취하였다.이날 인천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수많은 인천 시민이 소녀상과 무명독립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전시회를 관람하였다.인천국학원은 또 나라사랑 기공을 공연하고,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3·1 만세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