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 후원 2022 현충시설활성화 사업으로 ‘현장과 App에서 만나는 현충시설탐방’을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참석자들이 핸드폰에 ‘현충시설기념관안내 App’을 내려받아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AR, VR 콘텐츠를 통해 사진, 설명,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 탐방을 한다.6월 11일(토) 서울 용산에 있는 효창공원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시민과 학생이 참여하는 현충시설 탐방을 했다.이곳의 현충시설로는 백범김구기념관, 의열사, 이봉창의사동상 등이 지정되어있다. 효창공원은 원래 조선시대 22대 임금인 정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2주년 기념식이 오는 11일 일요일 오전 10시 백범김구기념관(서울 용산구)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 정부 주요인사와 각계대표 9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올해 기념식의 주제는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으로, 독립운동가이자 저항 시인이던 심훈 선생의 시이다.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임시정부를 세우고 고난의 세월을 이겨낸 선열들의 독립을 향한 열망과 자기희생을 기억하고 자주독립 정신을 이어받아 희망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메
1932년 1월 8일 이봉창 의사가 일제의 심장부인 동경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해 조국의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밝혀 임시정부를 비롯한 침체된 항일운동을 되살리는 도화선이 되었다.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8일 오전 11시 효창공원 삼의사묘역(서울 용산구)에서 ‘제89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을 거행한다.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없이 기념사업회 관계자만 참석하는 자체 행사로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간소하게 치러진다.이봉창 의사(1901. 8.
서울국학원(원장 김창환)은 서울의 현충시설을 답사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를 9월 17일부터 29일까지 개최했다고 밝혔다.‘해설과 함께하는 서울역사문화탐방, 순국선열의 얼을 찾아서’는 학생, 일반인,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는 조국의 독립과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을 바로 알려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청소년과 서울 시민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보훈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서울 국학원이 주최하고 주관했다.이 답사는 또한 서울시내에 있는 현충시설 탐방을 통해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회장 정수용)는 1월 8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88주년 이봉창의사 의거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봉창 의사의 동경 폭탄투척 의거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봉창 의사는 1932년 1월 8일 일제의 심장부인 동경(도쿄)에서 일왕 히로히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여 조국의 독립 의지를 만천하에 알렸고, 이는 통해 침체된 항일운동을 되살리는 도화선이 되었다. 이날 제88주년 이봉창의사 의거 기념식은 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 임직원,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광복회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과 회원, 시민, 학생 등 150여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10월에 소개한 김좌진 장군에 이어 이봉창 의사를 국가
(사)우리역사바로알기는 서울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현충시설탐방’을 매주 실시한다. 그 여섯 번째 탐방지는 7월 6일 백범김구기념관과 효창공원에 있는 현충시설이었다. 효창공원에는 이곳에 잠들어계신 순국선열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의열사와 이봉창의사 동상이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다.효창공원은 조선시대 22대 임금 정조의 아들인 문효세자가 어린나이에 죽자 이곳에 묻고 효창원이라 이름 지었던 곳이다. 대일항쟁기 일본은 조선왕조의 맥을 끊고자 악행을 저질렀는데 그 중의 하나가 왕실 무덤과 태실
김구 선생과 이봉창‧윤봉길‧백정기 삼의사묘역, 안중근 의사 가묘가 있는 효창공원과 1960년 축구경기장으로 조성된 효창운동장이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단장하는 사업이 본격화된다.서울시(시장 박원순)는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용산구청(청장 성장현)과 지난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효창공원 독립기념공간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과 효창독립 100년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정재숙 문화재청장, 성장현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관계기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황길수, 이하 기념사업회)는 29일, 윤봉길 의사의 상해의거 87주년을 맞아 서울 매헌기념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김구환 광복회 사무총장, 박경미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유족을 비롯한 시민 300여 명이 참가했다. 한편, 이날 중국 상해 루쉰공원에서도 현지시간 오전 10시에 매헌기념관 광장에서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또한, 윤봉길 의사의 출신지인 충남 예산 충의사에서도 유족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다례가 열렸다.서울 매헌기념관에서 열린 기념식은 윤봉길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이봉창 의사 등 조국 광복에 삶을 바친 7인의 독립운동가가 잠들어 있는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이 오는 2024년 ‘독립운동 기념공원’으로 다시 태어난다.서울시는 일제가 훼손한 ‘효창원’의 역사성을 회복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고 노후 되면서 시민들에게 낯선 공간이 된 ‘효창공원’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자 한다. 독일 베를린의 ‘홀로코스트 추모공원’처럼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마주하며, 그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일상 속 기념공원, 미래세대가 뛰어노는 새로운 명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