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를 당한 노동자와 자녀에게 안정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고교장학생 선발이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근로복지공단은 올해 기존 장학생을 포함해 약 646명을 선발하며, 선발 학생에게는 소속학교를 통해 연간 1인당 최대 500만원 한도에서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 운영지원비를 지원할 계획이다.학비 무상지원 대상은 2산재 사망노동자의 배우자 및 자녀, 상병보상연금 또는 장해등급 제1급 내지 제6급인 본인 또는 배우자, 그 자녀로 2020년 고등학교 입학예정 학생이다. 2020년 고등학교 2, 3학년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 경우)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위해 전국 8광역단위에 재활지원팀을 운영한 후로 재취업율이 크게 증가했다.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로 직업복귀에 어려움을 겪는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 특화서비스를 위하여 1월 9일부터 전국에 8개 광역단위의 재활지원팀을 신설·운영하고 있다. 올해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서비스를 확대, 지원하여 서비스 제공건수가 전년 상반기 대비 127.35%(3,414건 → 7,762건) 향상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올해 상반기 동안 재활지원팀은 산재노동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재취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