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기업 지원사업 15주년을 맞아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10일 오후 2시 KTX천안아산역사 내 CA컨벤션에서 ‘2019 학교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학교기업의 우수사례와 성과 확산을 도모하고 향후 제도 개선과 사업개편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워크숍에는 전국 학교기업 총괄책임자 및 실무자, 산업교육 전문가와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학교기업은 학교의 기술과 연구 성과를 직접 사업화하거나 용역형태로 산업현장과 유사한 실무에 적용하는 교육모형이다. 학생에게 직무경험과 현장성있는
지난 일요일 늦은 오후, 광주에서 브레인트레이너 자격 취득자 대상 강연을 마치고 온 노형철 사무국장을 만났다. 가끔 그가 SNS에 올리는 독특한 운동법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물구나무서서 푸시업이나 뒤로 땅 짚고 푸시업과 같은 동작을 즐겨한다. 그의 어깨와 팔뚝을 보면 피트니스 클럽에서 전문 헬스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브레인트레이닝의 일환으로 매일 1시간에 1분씩, 12번 푸시업과 스쾃,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 동작이라도 하는 사람에 따라 목적과 쓰임이 다른 것이다.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대중
"작년 6월 초부터 직원들과 함께 용잠 단전치기를 시작했지요. 자세가 힘드니까 처음에는 100개부터 했어요. 이틀에 10개씩 꾸준히 늘려가면서 연습했더니 11월에는 1,000개를 할 수 있었어요. 지금은 매일 1,000개씩 해요. 하고 나면 땀도 나고 머리가 맑고 시원해지면서 스트레스가 싹 풀립니다."지난 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주)HSP컨
21세기 새로운 두뇌 산업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제1회 브레인엑스포 2012(www.brainexpo.co.kr)'가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이번 브레인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두뇌산업전'에는 뇌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 듯 다양한 분야의 뇌활용부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뇌교육'이라고 하면 자녀교육이라고 생각할
국내 두뇌 전문 업체들이 모여 '두뇌체험전'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첫 두뇌 전문 엑스포인 '브레인엑스포 2012'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두뇌체험전은 오는 21일 서울 삼성동에 있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국내 두뇌 관련 전문 업체 10여 개가 참여한 '두뇌체험전'은 크게 네 부분으로 ▲'브레인 명상' 기업인 단월드와 두뇌컨설팅 전문기관인
해양경찰학교(교장 김승수)는 지난 1월 20일∼22일과 25일~26일 천안의 자체연수원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미래지향적 해양경찰을 양성하기 위한 글로벌 에티켓 및 대화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위탁받은 (주)일지아카데미는 지난 4년간 정부기관과 기업체의 공직자와 임직원 등에 900여 차례의 교육을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로 주목받는 산업교육업체이
우리 민족 철학을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교육과정인 유답(U-DAP), 뇌답(Brain-DAP), 화답(H-DAP) 프로그램은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바람직한 조직문화를 창출하는 과정으로 공직자와 기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있다.대부분 외국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뤄지던 산업교육시장에 우리 민족의 정신과 철학에 바탕을 둔 순수 한국형 맞춤식 교육으로 국내최대의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