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게임 등 케이 컬쳐의 다양한 매력을 해외 관람자에게 직접 소개하고, 케이 팝을 잇는 한국 문화 팬으로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해외 현지 행사가 펼쳐진다.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주요국 수교 60주년을 맞는 올해 중남미 4개국에서 젊은 예술가들로 케이컬쳐 원정대를 꾸려 거리공연에 나서 한국문화의 매력을 알린다. 해외문화홍보원은 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12일까지 ‘한류동호회와 함께 하는 한국문화 함께 잇기(케이-커뮤니티 챌린지)’ 행사를 진행한다. 해외 한류동호회를 대상으로 전통문화
미국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자벨 구즈만(Isabel Guzman)이 사단법인 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홍익문화축제 홍익문화상’ 개인부문 대상 해외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이자벨 구즈만 등 단체와 개인 수상자를 발표했다.2021홍익문화상 선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은 뇌교육을 창시한 이승헌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한 뇌교육평화연구소가 지난 11월 28일 세계 최초로 엘살바도르 수도 산살바도르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 총장은 2018년 9월 12일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하고 250여명의 교장,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연하는 자리에서 엘살바도르에 보급된 뇌교육을 중남미에 수출하기 위한 '뇌교육 평화연구소' 설립을 제안했다.이번에 문
정부는 6월1일(토) 개최되는 신임 나입 아르만도 부켈레 오르테스(Nayib Armando Bukele Ortez)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이석현 의원(단장)과 신동근 의원으로 구성된 경축특사단을 파견한다.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2월 3일 엘살바도르 대통령선거 결선 투표에서 야당인 국민통합대연맹(GANA)의 나입부켈레 후보가 당선됐다. 올해 37세인 나입 부켈레 오르테스 대통령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누에보쿠스카틀란 시장을 지냈고, 이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산살바도르 시장을 지냈다.정부 특사단은 부켈레 대통령을 예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IBREA Foundation)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엘살바도르에서 9월 12일(현지시각)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인 ‘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을 수상했다.코리안스피릿은 2018년 10대 홍익뉴스의 하나로 ‘이승헌 총장의 뇌교육으로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을 선정했다.호세 시메온 까냐스(José Simeón Cañas) 상은 엘살바도르에서 사회적, 교육적, 과학적 기여 그리고 박애주의를 크게 실천한 자국민과 외국인에게 수여된다. 특히,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뇌교육이 국내는 물론 세계화를 통해 외국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러한 국내외 뇌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의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리셉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출판 기념회가 10월 18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교육, 문화, 언론, 정계, 외교관 등 각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엘살바도르 국가 최고상 수상 축하 및 뇌교육 신간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 출판 기념 리셉션은 신영일 아나운
2011년 카를로스 카르시아 엘살바도르 유엔 대사의 요청으로 엘살바도르에서 시작된 최초의 뇌교육 프로젝트는 그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디스트릭토 이탈리아 학교 학생 39명과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8년 미국에 설립된 뇌교육 비영리단체 아이브레아파운데이션(회장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IBREA Foundation, 이하 IBREA)이 참여했고 엘살바도르 유엔대표부, 엘살바도르 교육부, IMU(Woman’s Institute)가 후원했다.학교가 있는 이탈리아 지역은 산살바도르의 변두리 지역으로 폭력이 일상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가 늘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팽배해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고 범국민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도덕적 지식과 사고를 강조할 뿐, 실제 실천하는 인성교육
유엔에서 뇌교육 강연회, 세미나 등이 열리면서 유엔 주재 외교관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뇌교육을 체험하고 실제 적용해본 사례를 보면서 자국의 교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리라고 보았다. 그중 하나가 중남미 엘살바도르이다.엘살바도르는 중남미에 있는 개발도상국로서 오랜 기간 내전을 겪으면서 사회 갈등, 폭력 및 불안한 치안 등이 교육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사
중미 국가 엘살바도르 대통령 선거에서 재검표 끝에 승리한 살바도르 산체스 세렌(69) 대통령 당선자는 한국식 명상 뇌교육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대선 결선투표에서 집권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해방전선'(FMLN)의 산체스 세렌 후보가 매우 근소한 차이로 우파인 '전국공화연합'(ARENA) 노르만 키하노(67) 후보를 이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