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7월 25일(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의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찜통 더위가 한창이었던 지난 일요일, 지구시민연합 군포지회 회원 8명이 방역활동을 위해 산본역사에 모였다. 이들은 전체 4개 출구 양쪽을 돌아다니며 어깨에 소독분무기를 메고 바닥에 소독약을 분사했다. 또한, 손분무기로 소독약을 분사하면서 마른수건으로 계단 손잡이와 의자, 자판기, 티켓 자동발급기, 매표태그,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손잡이, 외부 난간 등을 닦으며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지구시
윤애숙(63) 씨는 앞으로 자신이 할 일이 없다고 생각했다. 환갑을 넘겨서 뭔가 하기에는 이미 나이가 많다고 여겼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내가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고 용기를 내기 시작했다.2019년 3월에 단월드 산본센터에서 브레인명상을 시작한 후로 그는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8월 6일 단월드 산본센터에서 윤애숙 씨는 환한 얼굴로 기자를 맞이했다. 그가 브레인명상을 시작한 것은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서였다.“우연히 산본센터 원장님을 만나 브레인명상을 체험하고 회원등록을 했어요. 다이어트를 하
지구시민운동연합 경기지부 군포지회는 지난 5월 3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에서 9명의 자원봉사자가 방역활동을 펼쳤다. 군포지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격주로 군포시 관내 주요 지하철 역사에서 방역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은 세계지구시민운동연합 이승헌 회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하여 10여 개국에서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인성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지구시민교육, 환경정화, 이웃돕기, 1달러의 깨달음 캠페인, 기아구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아 경기국학원은 도내 시군 국학원과 함께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3일 오후 수원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회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개천문화축제를 개최했다.수원시국학원은 개천문화행사, 개천 대제, 나라사랑기공공연, 개천 거리퍼레이드 등을 했다. 김영진 국회의원, 이병하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유동준 정조대왕기념사업회 회장, 유문종 경기도 지속발전위원회 정책위원장, 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