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 그림과 사진 등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대표 정기간행물 ‘그린 매거진’ 소재와 연관된 농업·농촌의 밝고 희망적인 모습을 담은 디지털 카메라 사진과 시를 공모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웹툰/영상 분야 창작자 발굴을 위해 을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미래세대가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과 관심을 갖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실시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활동에 대한 국민소통을 강화하고 자연감
혼잡한 생활환경속에서 답답한 공기에 시달리는 도시인에게 숲은 많은 혜택을 준다. 아름다운 자연생태계에서 쾌적한 공기와 맑고 시원한 바람은 무더위와 혼잡스런 환경에 지친 도시인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도시인에게 숲은 힐링과 회복의 장이다. 숲체험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공기를 흠뻑 마시고, 상쾌한 바람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고단한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프로그램이 잇따라 제공된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제주 사려니숲길내 제주 난대·아열대연구소 한남시험림에서 개발한 산림교육 숲 해설 프로그램 ‘한남연구시험림에서 듣고 보는 신비
올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숲으로 방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 우울’ 극복 뿐만 아니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숲을 이용하는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산림휴양,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수요자들의 새로운 요구를 분석한 '국민의 눈으로 숲을 읽는 해설서'를 발간했다.이번에 발간한 자료는 산림복지통계의 소개, 산림휴양ㆍ복지활동 도출과정과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학술지에 게재한 산림휴양ㆍ복지활동 이용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월 28일(금)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제2회 ‘외국인 친화형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최근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시설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으나 아직 외국어 숲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로 외국인 안내를 위한 전문인력 발굴 및 양성이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외국인들의 국내 산림복지서비스 수요를 지원하고, 우수산림정책 해외 확산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 및 우리 숲 해외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영어 숲해설 경연대회'를 개최한다.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숲
산림청은 오는 2월 3일부터 29일까지 자연휴양림과 숲체원, 치유의 숲 등 190여 개 산림복지시설에서 숙박, 프로그램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산림복지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신청 접수를 받는다.산림복지바우처는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산림복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10만 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5천 명이 늘어난 4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으로는 ▲개인과 단체를 명시구분 ▲이용실적을 반영한 선정기준 적용 ▲미사용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