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가해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남은 학교폭력 조치 기록이 졸업 이후에도 최대 4년간 보존된다. 학생부에 기록된 조치사항은 대입 정시전형에도 반영된다.피해학생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가·피해학생 즉시분리 기간을 3일에서 7일로 연장하고, 학교장이 가해학생에 대한 긴급조치로서 학급교체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한다. 또한 피해학생에게 가해학생 분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가해학생이 심판·소송 등 불복절차를 진행하더라도 2차 피해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즉시분리 제도를 개선한다. 사안발생시 가해학
창작 뮤지컬 가 3월 5일 개막한다. 제작사 힘컨텐츠 SNS계정을 통해 연습실 현장 사진을 공개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뮤지컬 의 창작진과 배우진 모두 실제 공연하듯 열연을 했다. 특히 배우들은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어 집중력 있게 극을 끌어갔다.사랑을 통해 역경을 헤쳐 나가는 당차고 굳센 여인 ‘루쓰’ 역을 맡은 선예와 정지아는 뮤지컬 무대가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무대에 녹아들었다. 더 나아질 미래를 향한 기대를 품은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주인공의 매력을 발산했다.
국학운동시민연합전북연합회와 전북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후 2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제 77주년 ‘한국인이 한국인 답게’ 건강 대한민국! 행복 대한민국! 다함께 대한민국!”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이날 경축행사는 ‘광복절 소녀에게’ 영상, 국학원 영상 시청으로 막을 올려 축하공연, 개회사, 축사, 태극기플래시몹, 광복절 노래제창,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광주전남학습관 학생들이 태극기플래시몹으로 제77주년 광복절을 경축했다.또한 이동호 (사)국학원 광복의병연구소 학술이사가 "민족정신이
학교 스포츠 현장에서 폭력을 완전히 추방하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활동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가해 학생에 대한 선수활동 제한이 강화되고, 피해자에 대한 보호 및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전한 학교스포츠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 초중․ 학생선수 약 7만 명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4주간 폭력피해 실태 조사를 한다. 조사 대상 기간은 2021년 9월부터 실태조사 시점까지이다.이번 조사는 피해자를 조기 발견해 학생선수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신고문화를 안착하기 위해 17개 시
지구시민연합 전북지부는 11월 19일(금) 오후 2시부터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회장 곽충훈) 회원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줌화상을 통해 코로나19와 기후위기를 극복할 친환경 교육과 'EM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남원사회봉사단체협의회 양경님 사무총장은 "나부터 지구를 사랑하며 지구의 건강을 지키고, 다음 세대들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실생활 속에서 느끼고 있는 만큼 지구를 지키는 일에 앞장서겠다"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지구시민연합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들이 문화 예술 활동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정 대표와 김 부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기원하며 서울 지역 독거노인 지원 센터를 통해서 기증을 진행했다.정 대표와 김 부대표는 환경미화원 대상 무료 교육 기회 제공(문화예술 분야), 사회적 취약계층에 문화예술 복지의 나눔 운동 등을 했다. 또 6.25 참전용사와 독거노인을 위해 마스크 1000자과 쌀을
자수성가 기업인이자 신인가수인 ㈜덕신하우징 김명환(70) 회장이 11월 27일(금) 서울 강남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된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올해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문화연예 부문에서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받은 김명환 회장은 “어릴 시절부터 콧노래를 부르며 마음 한쪽에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마음을 품어왔는데 70세를 맞아 그 꿈
인기 품바 영심아(본명 김란)가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봉사활동을 했다.영심아는 11월 21일, 22일 대전시 서구 양천길 소재 배추농장에서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직접 배추를 뽑고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했다.1박2일 봉사에 참여한 회원 20여명이 직접 담근 350포기를 대전 동구청, 6·25참전 용사회, 열매요양원에 전달했다.영심아는 “팬클럽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
삼성전자 이건희(李健熙) 회장이 2020년 10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삼성 측은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건희 회장은 1987년 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삼성을 ‘한국의 삼성’에서 ‘세계의 삼성’으로 변모시켰다. 그간 이룩한 경영성과를 보면 취임 당시 10조 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387조 원으로 약 39배 늘었다. 또한 이익은 2000억 원에서 72조 원으로 259배, 주식의 시가총액은 1조 원에서 396조 원으로 무려 396배나 증가했다. 이러한 외형 성장 외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올해 위기청소년에게 상담과 보호, 자립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지자체 청소년안정망팀 운영 선도사업’과 자살, 비행 등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기초 지자체에 전담조직을 갖추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해 위기청소년을 통합지원하는 ‘지자체 청소년안정망팀 운영 선도사업’은 지난 12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를 통해 9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지자체는 서울 강서구‧노원구‧송파구, 부산 사하구, 울산 남구, 경기 수원시‧파주시‧군포시, 전북 부안군 등이다.공통적인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