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으로 교육현장이 바뀌고 있다. 등교하여 학교 교실에서 함께 수업을 하는 방식에서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쪽으로 바뀌었다. 그동안 온라인교육은 주로 사이버대학이 해왔는데, 이제는 모든 교육기관이 온라인 수업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은 이미 2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이버교육에 그만큼 경험과 노하우가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중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원격강의 교과목을 외국대학에 수출까지 하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로부터 원격강의 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학과장이 올해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감정노동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섰다.‘감정노동’이 사회 문제가 된 2015년 오창영 교수는 뇌교육 기반 심신힐링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 4년간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 책임자로서 감정노동 인식개선과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200여개 기관에 보급하는 데 앞장서 ‘학술진흥 부문 유공자’로 선정됐다. 지난 7월 7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오창
통일교육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한편, 평화‧통일 교육을 지속하기 위해 집합교육은 축소하고 사이버교육을 확대했다.원내 집합교육으로 운영되던 통일정책지도자 과정, 통일미래기획 과정을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 집합교육을 대체해 통일교육원 누리집(www.uniedu.go.kr), 유튜브(평화통일 교육의 중심 통일부 통일교육원) 등에 통일교육 자료를 제공한다.사이버교육 확대로 인해 올해 3월 23일 현재 월 사이버 통일교육 이수자는 총 33,025명으로 역대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보훈병원 감염 차단 등 확산방지 노력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보훈대상자 등을 위한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지원 등 배려정책과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등 감염 확산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국가보훈처가 이번에 시행하는 정책은 ▲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 등 지원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지방 보훈관서 등 방문 대체서비스 ▲다중 이용시설 감염 확산방지 대책이다.먼저 나라사랑 대부대상자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생계안정을 위해 확
경기불황에 따른 극심한 취업난으로 청년 실업률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취업 준비생들은 스펙 쌓기에 몰두해보지만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실정이다. 너도나도 쌓는 스펙은 이미 변별력과 차별성을 잃은 지 오래. 오히려 기업에서는 문제해결력, 창의성 등 스펙을 넘어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스펙은 물론 기업이 원하는 실무
교육부가 7일 발표한 ‘2014년도 학업중단 학생 현황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학업중단 학생은 5만 1,906명이다. 전년에 비해서는 감소하였지만, 누적치로 28만 명(2013년 기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인원이다. 이런 학생에 대한 편협한 시선 대신 긍정적으로 성장하게 할 지원 제도와 방안이 필요하다.학생들이 학교 밖으로 나간 이유 중 '학교 부적응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2014학년도 학위수여식 및 2015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3월 1일 더케이서울호텔 그랜드볼륨A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 및 교수를 비롯해 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가족, 친구, 지인 등 750여 명이 오전 졸업식과 오후 입학식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 오프닝으로 키위밴드, 플루티스트 이숙인 교수의 축하공연이 열리며
지난 1월 10일 부안군청에서 부안군(군수 김호수)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군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관학협력을 통하여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21세기 전문인 양성 및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되었다.협약체결에 따라 부안군과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상호간 홍보강화를 비롯해 공동연구개발 사업 및 기타 협력사업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 2013학년 입학식 및 학위수여식이 3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올해 학교 입학 전형에는 총 6개 학부 11개 전공에서 786명이 입학했다.또한, 이날 학교 개교 이래 첫 조기졸업생의 학위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입학생과 졸업생 가족 등 500여 명이 발 디딜 틈 없이 입학식장을 가득 메웠다. 권원기 이
“2030년이 되면 교사는 더 이상 가르치는 역할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 옛날에는 두 명 이상의 학생들이 한 곳에 모이면 교육을 했다. 사이버교육은 이것을 해체해버렸다. 앞으로 교사는 멘토, 상담, 진로, 관리의 자질을 키워야 할 것이다.”류청산 경인교대 교수는 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글로벌 미래 메카트렌드 컨퍼런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