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국내에서 ‘췌장 신드롬’을 일으킨 두 주역 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와 일본 로맨스 영화의 일인자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만나 화제를 모은 가 올 상반기 국내 개봉한다.(이하 사사차차)는 「아오하라이드」, 「스트롭 에지」로 유명한 사키사카 이오 작가의 작품이자 제63회 쇼가쿠칸 소녀 부문 만화상을 수상한, 누적 발행부수 2,500만부(2020.08 기준)에 달하는 동명의 인기 만화 원작을 실사 영화화한 작품. 모든 것이 서툰 나이 열일곱, 네 명의 소년소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