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여덟째 날 대역전극으로 펜싱 사브르 여자단체 동메달을 획득해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한 김지연 최수연 윤지수 서지연 선수에게 축전을 8월 1일 보냈다.축전에서 문 대통령은 2020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을 축하한다며 국민들께 큰 기쁨과 용기를 주었다고 치하했다.김지연 선수에게는 "김 선수는 든든한 맏언니로서, '살아있는 전설'다운 최정상의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최수연 선수에게는 "큰 부상을 이겨내고 이뤄낸 성취여서 더욱 값지다"면서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건강한
문재인 대통령은 2020 도쿄올림픽 펜싱 사브르 남자단체 금메달을 획득한 펜싱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선수에게 2020 도쿄올림픽에서 국민들께 감동을 선사했다며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어 “대회 2연패의 쾌거이기에 더욱 뜻깊고 자랑스럽다"고 7월 29일 축하했다.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진흥공단), 김정환(38·국민체육진흥공단), 김준호(27·화성시청)로 구성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7월 28일(목)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이탈리아를
문재인 대통령은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정환 선수에게 7월 25일 축전을 보냈다.문 대통령은 축전에서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과감한 공격으로 이룬 극적인 역전승이어서 더욱 값지다”고 치하했다.이어 “김 선수는 한국 펜싱 선수 중 최초로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 펜싱의 저력을 보여 줬다”면서 “ 흔들림 없이 위기를 넘어서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국민들께도 큰 감동으로 다가갔을 것이다”고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아름다운 승리에 아낌없는 박수를 드리며 빠른 쾌유로 남은 단체전에서도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