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오스카 수상에 청신호를 밝힌 가 전 세대를 초월하며 30만 관객을 돌파, 이를 기념하여 배우 한예리가 직접 미나리 요리와 함께 진솔한 토크를 나누는 [최고의 '예리' 비결 - 미나리 편] 영상을 3월 9일 오후 5시 공개했다. 전 세계 89관왕 의 감독 정이삭이 전한 '진심의 언어'가 세계를 관통하며 골든 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성공한 가운데, 지난 3월 3일 국내 개봉 이후 전 세대를 초월
세계적으로 성공한 미국 드라마 ‘스타트렉’의 작가인 조 메노스키는 5년 전 처음으로 ‘한글’을 접하며 세종대왕과 만났다. 그 후 한동안 조 메노스키의 머릿속에서 세종대왕이 떠나지 않았다. 작가는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종대왕에 관한 자료를 찾아 공부하며, 궁금증이 점차 영웅숭배의 마음으로 바뀌었음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자신의 영웅을 숭배하고자 했다. 직접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쓰기로 한 것이다. 조 메노스키는 자신의 마음을 훔친 세종대왕의 매력을 세상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영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