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재능과 꿈을 가지고 있으나 지리적‧환경적 여건상 다양한 과학 활동을 경험하기 어려운 중‧고등학생들을 지원하는 사다리프로젝트에 참여한 100팀의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험을 나눈다.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양대가 주관하는 ‘2019년 사다리 프로젝트 활동 경험 나눔 한마당’이 3일 오후 1시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HIT)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사다리프로젝트에서 팀은 사제동행팀으로 지도교사 1명과 학생 3명 이내로 구성되어, 과학 탐방체험, 연구 등 고유활동과 전문가 멘토링과 과학진로
교육부는 지난 20~21일,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양대학교와 함께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19년 꿈자람 재능키움 사다리프로젝트 과학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과학에 흥미와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지리적, 문화적, 경제적 여건 등을 극복하고 과학적 재능과 꿈을 이어주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되어 온 이번 캠프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이날 캠프에서는 학생창업가, 연구원, 이공계 대학생 등과 소통하며 자신의 관심 분야를 찾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