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청소년과 그 선배들이 지구환경을 위한 걷기를 통해 695,419걸음의 기부를 했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와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가 주최한 ‘홍익메이커 걷기 프로젝트’에 벤자민학교 재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선배 멘토인 청년들이 동참했다.참가자 82명이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0여 곳에서 걸은 것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139시간이 넘는다.이들이 각자 걸어서 기부하는 이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0월 26일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니세프 희망키트’ 1천 세트를 부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유니세프 희망키트’ 1천 세트는 의약품전문 기업 동아에스티가 지원하여 제작하였고, 손 소독제, 어린이용 마스크 등의 생활 방역용품과 캐치볼 등의 놀이용품으로 구성된 1천 만원 상당의 물량을 부산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포장작업을 했다. 지난 6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동아에스티는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활용해 참여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기부하는 ‘FUN:D캠페인’을 하고 있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11일 제약기업 동아ST㈜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아ST㈜는 분기별로 사회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동아ST㈜는 첫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국내 취약계층 어린이 지원을 위한 ‘FUN:D 캠페인’을 모바일 플랫폼 ‘빅워크’에서 시작한다. 누구나 걷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들의 누적 걸음 수를 금액으로 환산해 기금이 마련된다.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빅워크’를 설치, 실행하고 누적된 걸음만큼 ‘FUN:D캠페인’ 기부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가 이뤄지
주식회사 빅워크(서울 마포구 소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걷기를 하여 기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빅워크’ 앱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또 위안부 지원을 위한 ‘무궁화 런’, 소아암 환자 지원을 위한 ‘워킹 포 칠드런’ 등 다양한 주제로 걷기 행사를 기획·운영한다. 2019년 6월 기준 기업 고객(기부금 제공) 약 150개, 가입자(걷기 활동) 약 90만 명, 연간 전달한 기부금은 약 30억 원 달한다. 주식회사 빅워크는 이번에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한국가드너 협동조합(전남 순천시 소재)은 순천만 국가정원으로 대표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