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2020년 새해를 맞아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1월 8일(수)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금연본능 연하장’ 금연홍보(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연하장 조형물을 활용하여 나와 소중한 사람의 ‘금연 결심’을 독려하고, 금연홍보의 주제인 ‘깨우세요 우리 안의 금연본능’ 메시지를 금연광고뿐 아니라 금연홍보 행사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하였다.연초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연하장을 형상화한 대형 ‘금연본능 연하장’ 무대에서 흡연 및 금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을
실내흡연실을 설치한 대표적인 공중이용시설인 PC방, 당구장, 볼링장, 스크린골프장 등에서 근무하는 비흡연 종사자 체내에서 니코틴 대사산물과 담배 내 발암물질 대사산물이 금연시설 종사자보다 각각 2.4배, 1.9배 높게 나타났다.한국환경보건학회 이기영 교수를 책임자로 한 연구팀의 ‘실내흡연실이 설치된 다중이용시설의 간접흡연 노출수준 조사’연구 결과에 따르면, 실내흡연실을 설치‧운영 중인 공중이용시설에서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경북대구지역 12개 업종 총 1,206개 업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만 54-74세 남녀 중 매일 1갑씩 30년 이상의 흡연을 해온 사람에게 8월 5일부터 2년에 한 번씩 폐암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에서 폐암은 암 사망 1위이다. 폐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한 질환으로 폐암의 약 90%는 흡연에서 기인한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발생 위험도가 11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장기간 흡연자에 대한 조기 암검진이 매우 필요한 질환이다. 그동안 국외 임상연구 결과와 국내 전문가 논의를 통해 장기간 흡연자의 경우 저선량 흉부 CT를 활용한 폐암검진의 필요성과 효과
우리나라 성인남성 흡연율은 2017년 기준 38.1%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파악하는 15세 이상 남성 매일 흡연율의 경우 터키, 라트비아, 그리스에 이어 4위로 높은 편이다.(출처 OECD Health Statistics2018) 더욱이 청소년흡연율의 경우 감소추세이다 최근 2년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가 출시되고 유튜브 등 신매체를 활용한 광고, 판촉행위가 발생하는 등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에 쉽게 노출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최근
‘흡연자 뿐 아니라 비흡연자 모두 담배의 피해자’임을 상기시키고, 소중한 사람을 담배로부터 지키겠다는 다짐을 밝히는 독특한 금연캠페인이 SNS(사회관계망 서비스)에서 전개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20 젊은 층의 자발적인 흡연 예방과 금연을 독려하는 2018 핑거밴드 캠페인으로 ‘소중한 사람을 담배로부터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한 금연 피켓팅(팻말) 캠페인을 9월부터 진행 중이다. 핑거밴드 캠페인은 담배를 집는 검지와 중지를 묶는 ‘핑거밴드’를 활용해 흡연을 억제하고, 금연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2015년부터 전개되었다
우리나라 성인 남자(19세 이상) 흡연율이 2017년 기준 38.1%로, 역대 최저를 기록해 담뱃값이 인상된 2015년(39.4%)보다 더 감소했다. 그러나 음주 수준을 정체되어 남자 2명 중 1명(52.7%), 여자 4명 중 1명(25.0%)는 월 1회 이상 폭음을 한다. 한편 중‧고등학교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 등 건강행태는 개선되지 않았다.질병관리본부는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2017년) 및 청소년건강행태조사(2018) 결과발표회’를 개최해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대한 최근 통계를 발표했다.
국민 쌍둥이 아빠 개그맨 이휘재는 2015년 신년 계획 중 하나로 금연을 꼽았다. 그런데 이런 이휘재의 금연계획에 아내는 “끊는 게 좋지만, 금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피는 게 낫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흡연자들을 비롯해 일부 사람들은 담배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흡연은 스트레스를 완화하기보다는 오히려 스트레스의 직접적인
우리나라 폐암 환자 10명 중 8명 이상은 흡연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를 촬영한 폐암환자 696명을 대상으로 흡연과 폐암과의 관련성을 연구한 결과를 18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85%가 넘는 폐암 환자들이 직접 또는 간접 흡연자이었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핵의학과는 지난 2011년 7월 개원 이후 올해
우리나라 흡연자를 19년 간 추적조사한 결과 남성은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질병 발생위험도가 후두암 6.5배, 폐암 4.6배, 식도암 3.6배로 더 높았고, 여성은 후두암 5.5배, 췌장암 3.6배, 결장암은 2.9배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이 같은 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27일 오전 본부 대강당에서 개최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
"3월 24일이 귀한 딸 민이의 첫 돌인데, 이를 계기로 금연을 해 건강을 되찾겠다. 내가 3월 24일 이후로 담배 피우는 것을 목격하신 분은 아무 말 없이 내 양 따귀를 때려도 좋다." (개그맨 김한석, 2013년 3월 KBS2 비타민)"딸 결혼식에 손잡고 들어갈 수 있도록 이번 방송을 통해 금연하겠다. 적은 돈이지만 담뱃값을 모아 아픈 사람들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