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된 선미(가명)는 키가 크는 것이 소원이었다. 엄마, 아빠 모두 키가 작아 병원에서는 예상되는 키가 최대 160cm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선미를 지켜 본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배희숙 원장(BR뇌교육 창원지점)은 ‘키보다는 마음과 신념이 큰 작은 거인’이 낫지 않겠느냐고 조언했다.선미는 뇌교육을 하면서 부모님과 본인이 바랐던 것을 다 이루던 아이였다. 처음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을 고민했는데 안정감을 찾고 원만해져 친구관계도 좋아졌다. 그 다음 자신감도 키워 반대표도 나가고, 당당하게 자신의 의견발표도
82년 대학가요제에 노래로 대중을 촉촉이 적셨던 가수 우순실씨지난 3월 SBS TV 좋은아침에서 자신의 파란만장한 삶의 드라마를 펼쳐 보이며 방송직후검색순위 1위로 오를 만큼 그녀의 이야기는 세간의 관심을 듬뿍 받았다. 많은 이에게 자신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자 했던 가수 우순실씨, 그녀의 희망메시지를 직접 들어보았다.80년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