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범죄신고 112가 창설 61주년을 맞이했다. 경찰청은 ‘창설 61주년 112의 날 행사’를 1일, 경찰청 1층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긴급신고 현장협력 우수사례 관련 소방‧해경‧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 관계자 및 현장경찰관 표창을 비롯해 ▲112 홍보 기여 감사패 수여, ▲명예경찰관 위촉 등으로 진행되었다. 긴급신고 현장협력 우수사례로 소방관 3명을 비롯해 해양경찰관 2명, 권익위 1명 등이 표창을 받았다. 112를 도와 올바른 신고문화 정착 홍보와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한 CU, 이마트24, SKT가 감사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