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용운(1879.8.29.~1944.6.29.)선생을 2019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라고 밝혔다.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은 2019년 6월의 독립운동가 한용운 선생의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6월1일부터 30일까지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개최한다. 한용운 사진 등 10점을 전시한다.서울 성북문화원은 만해 한용운 선생 입적 75주기 다례재를 6월 29일 오전 10시 서울 성북구 심우장에서 개최한다. 또 (재)선학원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3ㆍ1운동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인 독립운동가 한용운 선생의 서거 제74주기를 기리는 ‘만해 추모제'가 6월 29일(금)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재)선학원(이사장 법진)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윤종오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 유족, 독립운동 관련 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사, 헌화, 추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종오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추모사에서 "한 세기 전 한용운 선생님께서는 우리 민족에게 몸소 실천하여 가르쳐 주신 애국애족의 정신은 오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