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시대에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게 된다. 그런 경우 나의 존재가치는 뭔지 자연스럽게 질문을 할 것이다. 뇌교육은 자신 뇌의 특성을 스스로 체험하고 깨달음으로써, 외적인 환경에 의해서가 아닌, 인간 생명 본연으로서의 자신의 존재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에 그 가치가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양현정 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 학과장)는 9월 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서울경제TV ‘센토크’ 인터뷰에서 4차 산업시대 뇌교육이 갖는 가치를 이렇게 설명했다.SEN토크는 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선언 이후 현재 각종 사회시스템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 현상은 교육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의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인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7월 17일 오후 2시~3시, 저녁 8시~9시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 시대! 학습집중력‧면역력을 잡아라!’를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BR뇌교육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온라인 학부모특강 ‘공부가 머니’의 4탄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의 발표자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양현
우리의 건강은 몸과 마음, 생활습관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좌우된다. 만약 두통이 오랫동안 계속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먹거나 인터넷에서 자신의 증상에 맞는 병원을 찾아 가정의학과나 내과, 신경과 등을 방문하고, 2차로 종합병원에서 원인을 찾고 처방을 받는다. 의외로 잘못된 자세 때문이어서 정형외과를 찾아야 할 수도 있고, 한의원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다. 아니면 심신이완을 위한 명상이나 운동요법이 필요할 수도 있다.현재 의학, 한의학은 각각 뛰어난 발전을 이루고 대체의학도 주목을 받고 있지만, 서로를 구분 짓는
명상을 하면 뇌가 어떻게 바뀔까. 명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명상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내려는 연구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뇌기반 뇌명상을 알아보기 위해 양현정 한국뇌과학연구원 부원장(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융합생명과학과 교수)를 만났다. 양 부원장은 신경과학 측면에서 명상의 효과, 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고 있다.양현정 부원장은 일본 동경공업대학 생명공학과에서 생명정보(Biological Information)를 전공하여 학사,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10년부터 올해 초까지 이슬라엘 와이즈만연구소에
뇌의 발생초기에 신경세포의 이동을 조절하는 단백질들 중 하나인 MDGA 단백질이 성체단계의 뇌에서는 시냅스(synapse)의 구조와 기능을 조절하고 있음을 국내 연구진이 처음 발견하였다. 연세대학교 생명시스템대학 생화학과 고재원 교수 연구팀이 주도한 이번 연구는 의생명-과학 분야의 권위지인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National A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