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학원(원장 박선후)은 9월 15일 해운대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남북 평화통일, 냉철한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를 주제로 제11회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술대회에서는 균형 있는 북한관을 갖도록 하고, 평화·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통일공감대를 확산해야 하며, 홍익 철학과 문화로 북한과의 동질성을 회복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날 학술대회에는 오찬국 국악교육신문 경남지사장 등 각계 내빈과 시민 150명이 참석했다. 오거돈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전재수 국회의원, 김세연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보냈다.부산국학원 박선후
최근 남북한 간의 우호적인 만남, 남북한,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성사 등 급변하는 상황에서 북한을 제대로 알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학술회의가 5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려 관심을 끌었다.(사)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이날 ‘21세기 한민족의 시대정신 통일, 통일준비’라는 주제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광린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제39회 국학원 정기학술회의를 개최했다. 권은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 평화통일은 대한민국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국민 모두에게 주어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명이며 시대정신”이
한반도평화포럼(공동이사장 백낙청·임동원)은 1월 17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관에서 '김정은 체제와 한반도의 진로'라는 주제로 정세현 이종석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정은 체제가 상당히 안정돼 있으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김정은 체제와 교류·대화를 하는 것 이외에는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