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국출판편집자상 대상에 이종백(편집 경력 34년, 영남대학교 출판부), 금상에 조수정(편집 경력 29년, 역사비평사), 김태희(편집 경력 26년, 사계절출판사) 편집자가 각각 선정됐다.특별상 개인수상자로 장경식 대표(편집경력 37년, 한국백과사전연구소 대표), 출판사수상으로 수류산방(박상일 방장, 심세중 대표)가 선정되었다. 심사위원회는 이들을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지역문화 발전과 출판의 국제화에 공헌대상 수상자 이종백 수상자는 1989년 영남대학교 출판부에 기획·편집자로 입사하여 34년간 근무하며, 한
학교 폭력에 군대 내 폭력까지, 요즘 우리나라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인성의 부재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까지 경쟁만을 강요하는 교육 환경에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교육 문제의 새로운 대안을 찾고자 하는 ‘인성영재 교육포럼’이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사단법인 국학원이 주최하고 뇌교육협회, 코리안스피릿 국학신문사, BR뇌교육,
국내 최대 책 잔치인 ‘2013 서울국제도서전’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책, 사람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도서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한다.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도서전에서는 25개국 610개 국내외 출판사가 참여해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아동도서와
2012년(단기 4345년)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블루오션이 있을까? 돈이 많이 들고 절차가 까다롭기는 하지만 달에도 갈 수 있고, 논란이 많기는 하나 학문적으로는 인간복제까지 가능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2012년을 사는 이들에게도 도통 알 수 없는 하나가 있다. 바로 사람의 '마음'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바로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