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중장년의 건전한 여가와 자기 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50+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구로구청이 함께 진행하는 연간 지역 축제이다. 50+세대와 서울 서남권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지혜를 더하고 가치를 나눌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